나주 남평교회 한국기독교역사 사적지 지정 제36호

남평교회 설립 122주년 기념의 해에 지정된 한국교회역사 사적지

소재열 | 기사입력 2022/05/03 [23:22]

나주 남평교회 한국기독교역사 사적지 지정 제36호

남평교회 설립 122주년 기념의 해에 지정된 한국교회역사 사적지

소재열 | 입력 : 2022/05/03 [23:22]

사적지 증서 수여식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 나주 남평교회가 올해로 122주년이 되었다. 총신대학교가 올해에 121주년이므로 남평교회가 총신대학교의 전신인 평양장로회 신학교보다 1년이 앞선다.

 

교회 설립 122주년 기념의 해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상설인 역사위원회에서 한국기독교역사 사적지 제36호로 지정되어 감사예배를 드렸다.

 

설교하고 있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  © 리폼드뉴스

 

총회역사위원장 함성익 목사  © 리폼드뉴스


나주시 남평읍에 소재한 남평교회 본당에서 202252일에 드린 감사예배는 총회 역사위원회 위원장인 함성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대표기도 손원재 장로(총회 역사위원회 회계), 김종일 목사(총회 역사위원회 서기)의 요한계시록 3:7-13절 말씀을 봉독했다.

 

▲     ©리폼드뉴스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빌라델비아교회처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이 천박하고 가슴앓이하고 눈물 흘리고 가난하였지만,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복음을 통하여 이곳에 교회를 세워 빛을 비추어 주셨다라며 감사했다. 

 

이어서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정성과 기도를 통해서 오늘에 교회가 되었다라면서 빌라델비아교회가 말씀을 지킨 교회였듯이 남평교회가 122년을 지켜오면서 수많은 멸시와 고통과 멸시 속에서도 교회를 세우고 지켜온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했다.

 

환영사 광주노회 노회장 최태승 목사  © 리폼드뉴스


배 목사는 빌라델비아교회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말씀을 지킨 교회였듯이 남평교회도 이러한 축복을 가지고 122년 동안 말씀을 지켰다라면서 앞으로도 계속하여 말씀을 지키고 보수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배 총회장이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는 총회 역사위원회 부위원장 최효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사적지 소개 남평교회 신동안 장로 © 리폼드뉴스


환영서는 남평교회가 소속한 광주노회 노회장 최태승 목사가 맡았다. 최 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유주의신학을 반대하면서 진리 보수의 산증인인 51인 신앙동지회와 함께했던 남평교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의 한국기독교역사 사적지 제36회로 지정해 주신 총회에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서 남평교회 신동안 장로가 사적지 소개를 했다. 신동안 장로는 이미 유인물로 배포된 내용을 통해 교회 설립 과정, 일제 강점기에 총회와 전남노회가 신사참배로 교회를 억압할 때 남평교회는 전남노회를 탈퇴한 사건 등을 소개했다.

 

격려사에 백남선 목사  © 리폼드뉴스


또한 해방 이후 한국장로교회 안에서 선교사들에 의해 전승된 복음과 진리가 자유주의 신학자들에 의해 왜곡될 때 분연히 일어난 조선신학교 내 51인 신앙동지회와 함께한 남평교회 역사를 소개했다.

  

사적지 증서 수여식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인 배광식 목사는 한국기독교역사 사적지 지정 증서"를 수여했다.

 

한국기독교역사 사적지 지정 증서

한국기독교역사 사적지 제36

대한예수교장로회 광주노회 남평교회, 위의 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6회 총회에서 한국기독교역사 사적지 제36호로 지정하기로 결의되었기에 이에 현판을 부착하여 지정하고 증서를 증정합니다.

주후 2022. 5. 2.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배광식 목사

사위원장 함성익 목사.

 

 격려사에 허길량 목사 © 리폼드뉴스


이어서 백남선 목사(증경총회장, 광주노회 증경노회장)는 격려사로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사랑하셔서 140여 년 전에 복음을 주셨고 남평에 122년 전에 복음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122년 동안 남평교회를 통해 복음이 증거되고 오늘날 후손들이 그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다라고 하며 감사하며 격려했다.

 

 축사하는 서한국 목사 © 리폼드뉴스


허길량 목사(순교자기념사업부장)남평교회가 여기까지 오는데 거저 온 것은 아니라면서 이 교회와 그리스도의 복음과 십자가를 바르게 세우기 위해 때로는 피를 흘리며,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때로는 굶주려 가면서 이 복음 지켜나가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역사의 일꾼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남평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졌다라며 감사했다.

 

 남평교회 담임 이경재 목사 © 리폼드뉴스


축사에 나선 서한국 목사(총회 이대위 대책위원회 위원장)사적지로 지정된 것은 122년의 역사보다는 그 122년 동안 나타난 하나님의 일하심, 섭리하심을 간직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라고 하며 역사사적지 지정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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