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기록] 총신대 박성규 목사 총장 취임, 이재서 총장 이임

5월 25일 사당캠퍼스 백남조홀에서 이임하는 이재서 총장 이임식과 제22대 총장 박성규 목사의 취임식이 있었다.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23/05/25 [23:50]

[역사기록] 총신대 박성규 목사 총장 취임, 이재서 총장 이임

5월 25일 사당캠퍼스 백남조홀에서 이임하는 이재서 총장 이임식과 제22대 총장 박성규 목사의 취임식이 있었다.

리폼드뉴스 | 입력 : 2023/05/25 [23:50]

 신임총장인 벅성규 목사가 법인 이사장 앞에서 총장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법인 이사장 화종부 목사가 이임하는 아재서 총장에게 패를 전달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 취임식이 2023년 5월 25일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백남조홀에서 진행되었다. 생전에 부산 부전교회를 섬겼던 백남조 장로의 총신의 헌신을 기념하기 위해 종합관 강단 이름을 ‘백남조홀’이라 했다. 부전교회 담임으로 있던 박성규 목사가 교회를 사임하고 총장으로 선출되어 이날 '백남조홀'에서 총장 취임식을 했다.

 

법인 이사회 주관으로 총장 취임식을 가졌지만, 정작 법인 이사장과 서기 외에는 참석한 이사가 없었다. 이사들의 무관심 속에 행해진 총장 취임식은 꿈과 희망, 비전을 노래하기에는 총신의 어두운 그림자가 우리를 우울하게 하며 미래의 총신을 걱정하게 한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부총회장인 오정호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리폼드뉴스

 

총신 재정 결산에서 매년 60억 원 이상 이월금이 발생하여 정립했다. 그러나 2022년은 절반으로 줄어들어 30억 원의 이월금을 정립하다 보니 2억 원이 마이나스이다. 그러니 2022년 결산에서 그 전년도에 비해 32억 원이 줄어들었다. 금년 2023년 결산 때는 아예 정립할 이월금이 없을 수도 있다.

 

법인 이사들은 취임하는 총장이 전국을 순회하면 모금하도록 암묵적인 압박을 가하는지를 몰라도 모금이 그렇게 녹록치 않다. 총장은 모금잘하는 자를 총장으로 선임했다면 그것은 실패하고 말 것이다. 

 

총신대 종합관 현관에 설치된 총장 취임 추하 현수막  © 리폼드뉴스


이임하는 이재서 총장이 재임 기간 총 161억 원의 발전기금과 후원금을 모금했다고 한다. 시각장애인이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처럼 모금했다는 것은 역대 총장 중에 비교할 총장이 없다. 약한 자를 들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였다.

 

총장이 이정도 금액의 모금을 하고 있을 때 법인 이사회는 얼마만큼의 모금을 했는가? 이제 그 결산서를 좀 내놓기를 바란다. 과연 총회가 요구한 법인 정관을 개정하지 않을 경우 과연 얼마만큼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이사회의 총회 요구를 과연 언제까지 거부할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총장 박성규 목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이번 총장에 취임한 박성규 목사는 제22대 총장이다. 22대 총장으로 결정되고 이어지기까지 총신과 법인 이사회의 아픈 과거가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의 독노회(1907년)에 이어 총회(1912년)는 금년으로 111년이 되는 해에 총회 직영신학교안 총신대학교는 1901년에 평양에서 설립된 평양장로회신학교의 신학적 정통성을 이어 왔다. 제1회 평양장로회신학교 교장인 마포삼열 이후 금년(2023. 5. 25)에 취임한 박승규 목사는 제22대 총장이다. 

 

정성구 박사가 축사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2023년 제2차 이사회(2023년 4월 11일)에서 학장과 총장으로 한 이원화된 총장 회수를 단일화 하기로 하였다. 제18대 총장인 길자연 목사는 2013년 12월 17일에 취임하여 1년 6월만이 2015년 6월 25일에 사임했다. 

 

길자연 목사가 사임하자 김영우 목사는 2015년 7월 10일에 취임하여 길자연 총장의 잔여임기인 2017년 12월 16일까지 총장직을 수행했다. 김영우 총장을 제19대 총장으로 했다. 이사회에서 김영우 목사를 총장으로 선출할 때 법인 이사장과 이사 사임서가 제출되었다. 

 

김영우 목사가 2015. 7. 10. 이사회에서 총장으로 선임하기 직전 이사장과 이사직 사임서를 쓰고 있다. © 리폼드뉴스


이사장 직무대행은 안명환 목사가 선출됐다. 법인 이사회에 안명환 목사가 직무대행으로 선출되면서 총회는 커다란 혼란이 임했다. 김영우 목사는 이사장직에서 총장으로 자리를 바꾸어 총신대의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다.

 

김영우 목사는 길자연 총장 잔여 임기인 2017년 12월 16일이 다가오자 2017년 12월 15일에 다시 총장으로 선임되었다. 이 총장은 역대 총장 대수에 삭제했다. 이유는 2018년 12월 18일 징계 파면을 받았기 때문이다.

 

 법인 이사회 서기 류명렬 목사가 총장 선임 과정을 보고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증경총회장(제105회)인 소강석 목사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당시 이사회에서 김영우 목사를 다시 총장으로 재선임될 당시 법인 정관을 변경하여 이사장 임기를 4년에서 2년으로 변경되었다. 이사장 임기를 2년으로 변경하여 이사회를 관리하겠다는 정치적 교권의 복안이었다. 

 

현재(2023년) 법인 정관에 이사장의 2년 임기는 4년으로 복권되지 않고 여전히 2년으로 유지되고 있다. 2년 임기로 줄인 그때 그 당시의 정치적인 정신이 이어져 오고 있는 셈이다. 지금은 이사회 뒤에서 누가 이사회를 조정하기 위해 임기 2년을 그대로 두기로 했는지 그게 궁금할 뿐이다.

 

이사회(2023년 4월 11일)는 2019년 5월 25일에 취임한 이재서 총장은 제21대로, 2023년 5월 25일에 취임한 박성규 목사는 제22대 총장으로 확정했다. 이로써 2023년 5월 25일에 박성규 목사가 총장에 취임하는 취임식이 있었다.

 

 부산 부전교회 교우들이 대거 참석하여 총장 취임을 축하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5월 25일 사당캠퍼스 백남조홀에서 이임하는 이재서 총장 이임식과 제22대 총장 박성규 목사의 취임식이 있었다. 총장 취임식은 이사회가 취임 절차를 이사장과 서기에 위임하여 진행했다. 총신대학교는 법인 이사회가 설치 경영하고 총장임면권을 가지고 있다. 이날 총장 이취임식은 아직 법인 등기에 대표자 변경을 하지 않는 새로 선출된 화종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법인이사장 화종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고광석 목사(총회서기)의 대표기도, 총신대 교회음악과 전체 학생과 강기성 방신제 왕승원 교수의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설교는 본 교단 총회장이 마국에 총회 행사차 출타하여 대신 부총회장인 오정호 목사가 “총신의 생명,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증경총회장(제106회) 배광식 목사가 1부 예배 축도를 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오정호 목사는 “불과 수년 전 한겨울에 학교 정상화를 위한 일”을 회고하며. 어려운 시기에 “이재서 총장은 공정 투명 소통의 기치를 들고 직분을 감당”하였으며, 정말 애를 많이 쓰셨다.”라고 격려했다. 이제 취임하는 박성규 총장 시대를 맞이하여 “이제 은혜의 역사가 열렸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총신을 향한 불타는 열정을 가진 박성규 총장님과 총신에 주님의 놀라운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하며 힘을 보탰다.

 

이어 오목사는 “우리 총신의 주인”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이며, “총신의 학우와 교수와 이사와 총장님이 예수는 나의 생명으로 고백하며 기도할 때 총신의 평탄대로가 열릴 것이라 확신하며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증경 총회장(제106회)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총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2부 이·취임식 순서에는 이재서 총장의 4년 사역 보고에서 ”총신대가  극한 혼란에 휩싸여 있을 때 부임해 학교 안정화와 재정 확충에 총 161억 원의 발전기금과 후원금을 모금했다.“라고 보고했다.

 

이재서 총장은 “지난 4년 동안 동행해 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린다”라고 하면서 “총신을 아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주신 교회들과 교직원,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훌륭하신 박성규 총장님을 세우셔서 총신의 밝은 미래가 있을 것임을 확신하며 총신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할 것”이라며 이임하는 마지막 인사를 했다.

 

  총신대학교 교수 일동 기념 © 리폼드뉴스


제22대 총장 박성규 박사 취임식은 법인이사회 서기 류명렬 목사가 총장 선출 경과보고, 신대원장 김상훈 교수의 약력 소개, 박성규 총장의 취임서약을 했다. 

 

총신대 정성구 전 학장, 이수진 국회의원, 나경원 전 국회의원, 박일하 동작구청장, 총신신대원 황재열 총동창회장과 총신대 김미열 총동창회장이 각각 축사했다.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 피터 릴백(Peter A. Lillback) 총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보수신학과 개혁신학의 보류로 자처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직영신학대학교인 총신대학교 총장 취임식 때 축사맡은 인사가 오순절 계통의 고인이 된 조용기 목사의 믿음에 대한 4차원의 영성을 인용하며 축사를 했다. 이것이 우리들의 자화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우리 총회와 총신 관계자들의 현주소라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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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국회의원은 “학교의 발전을 위해 힘껏 돕겠다”라고 인사하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나경원 전 의원 역시 순서를 맡아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하는 박성규 총장의 동기인 총신신대원 제80회 동창회(동창회장 이종석)는 1억 2천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도 취임을 축하하며 박남규 본부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소프라노 김수진 교수 등 교회음악과 교수들의 축가 순서에 이어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현국 목사 축복기도로 마쳤다.

  

취임한 박성규 총장은 총신대와 총신신대원을 졸업하고 육군 군목으로 14년 간 복무하고 소령 예편 후 미국 남가주 사랑의교회 선임 부목사, 미국 나성 한미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지난 2006년 3월 부산부전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해 지난 4월 사임했다. 연세대 연합신학대원에서 신학석사와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를 취득했다.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이사,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서기, 실무부이사장, 기독신문 논설위원, 총신대 총동창회장, 총신대 평의원회 의원, 총신대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총장 취임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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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장 박성규 목사 취임사

 

“총신, 시대의 희망 되겠습니다”

 

부족한 종을 모교 총신대학교 총장으로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특히 지난 4년간 학교를 크게 발전시켜 오신 이재서 총장님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총장님께서 이루신 토대 위에 학교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겠습니다. 총장님의 앞날에 하나님의 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소중한 순서를 맡아 수고하여 주신 분들과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른 아침 부산에서 출발하여 와주신 사랑하는 부전교회 성도님들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임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의 신학대학원 동기이신 80회 목사님들께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동기 목사님들까지 동참하여 큰 발전기금을 전달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동작구민 중 어려운 분들을 위한 쌀을 기부해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러운 총신대학교 교직원 여러분과 학우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친애하는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학우 여러분! 우리는 급변하는 사회, 고도로 발달하는 과학 문명의 시대, 저 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라는 여러 위기 앞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학기관인증평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교원양성평가도 잘 대비해야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이제 제시하는 비전에 집중한다면 우리는 위기의 파고를 헤치고 나아가 하나님께서 맡기신 소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제 비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왕이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학교가 되는 비전입니다.

 

성경의 핵심 곧 개혁신학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만왕의 왕이시며 인간은 그 왕께 순종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 종으로 삽시다. 그러면 우리 학교는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가장 좋은 기독교 명문 대학이요 신학대학원이 될 것입니다.

 

둘째 신앙의 부흥을 경험하는 학교가 되는 비전입니다.

 

대학은 지성의 요람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대학에 있어 더 중요한 것은 신앙 부흥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마른 뼈도 살리시는 부흥의 능력을 경험하면 그 어떤 인생의 문제도, 사회의 문제도 해결하는 인재들이 우리 대학과 신대원을 통해 배출될 것입니다.

 

셋째 개혁신학의 정체성을 굳게 지키며 개혁신앙으로 사는 비전입니다.

 

총회의 직할대학으로서 총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겠습니다. 개혁신학은 성경의 절대 무오, 오직 은혜로 얻는 구원, 왕이신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통치, 성령의 도우심을 통한 성화 등을 믿는 가장 성경적 신학입니다. 1901년 사무엘 마펫 선교사님이 우리 학교의 전신인 평양신학교를 세운 이후 지금까지 지켜온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신학입니다. 이 개혁신학을 확고히 지키겠습니다. 나아가 개혁신학대로 사는 개혁신앙을 확산시키겠습니다. 개혁신학의 요체인 하나님의 통치와 성화를 경험하는 학교구성원이 된다면 세상의 대학과는 차원이 다른 성숙한 인격을 가진 구성원으로 가득 찬 학교가 될 것입니다.

 

넷째 세상을 변혁시키는 실력을 갖춘 인물을 배출하는 비전입니다.

 

개혁주의는 교회 안에만 머무는 신학이 아닙니다. 개혁주의 3대 신학자의 한 분인 아브라함 카이퍼의 말처럼 “인간 실존의 모든 영역 중에 그리스도께서 ‘내것이야’라고 외치지 않는 곳은 단 1 평방인치도 없습니다” 변혁은 다른 말로 건강하게 살리는 것입니다. 삼일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 우리 학교 출신이 다섯 명이나 되었습니다. 길선주, 유여대, 김병조, 양전백 목사님입니다. 남강 이승훈 장로님도 1917년 1년간 우리 신학교에서 수학하셨습니다. 개혁신학은 교회가 게토가 아니라, 세상 속에 스며 들어가는 빛처럼, 세상 속에 녹아 들어가는 소금처럼 세상 속으로 들어가 세상을 살리는 신학입니다. 그러기 위해 현장이 필요로 하는 실력을 갖춘 융복합 인재를 배출해야 합니다.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이 아닌, 세상을 살리기 위한 융복합 인재를 배출해야 합니다.

 

끝으로 글로컬 사회를 잘 돌보는 예수님의 심장과 손을 가지는 비전입니다.

 

가깝게는 동작구민과 서울 시민, 나아가 우리 겨레와 지구촌 이웃들을 예수님의 심장으로 사랑하며 예수님의 손으로 섬기는 우리 학교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 학교의 가장 큰 가능성과 희망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은 유능할 수는 있지만 전능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것이 없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의지하여 이상 다섯 가지 비전을 이루어 나간다면 사랑하는 총신대학교는 이 시대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총신대학교의 왕이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리폼드뉴스

정성구 전 총장과 리폼드뉴스 발행인과 인터뷰  ©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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