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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전도서는 히브리어 성경의 율법서, 예언서, 제서 중 제서의 5권에 해당한다. 이 제서에는 룻기, 아가, 전도서, 애가서, 에스더가 포함된다. 70인경(LXX)에는 잠언 다음 위치하며 지혜문학으로 분류된다. 이스라엘의 3대 절기인 초막절에 회당에서 낭독된 성경이다. 히브리어 성경에는 코헬레트(קהלת)의 말이라는 명칭으로 되어 있다(Biblia Hebraica Stuttgartensia(BHS), קהלת).
그 의미는 ‘집회에서 말하는 자, 회중에게 말하는 자, 토론하는 자, 강의하는 자, 교훈하는 자, 잠언을 수집하는 자, 설교자’ 등으로 번역할 수 있다(Wilhelm Gesenius, 「게제니우스 히브리어 아람어 사전」, קהלת).
라틴어 벌게이트(Vulgate)역은 ‘전도자’로 번역했다. 우리 한글성경도 이를 따라서 전도서라고 이름을 붙였다.
정통적으로 이 성경의 저자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으로 본다. 그리고 기록연대는 BC 935년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록 목적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국가로 세워주셨다. 그 나라의 수도인 예루살렘의 왕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를 당시의 하나님의 백성에게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전도자는 ‘백성을 소집해 삶의 교훈을 전해주는 이’라는 의미이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전도자로 세워 백성들에게 특히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에게 계시를 전달하게 하신 것이다.
II. 전도서의 구조
전도서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A. 1장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됨 B. 2-6장 지혜와 쾌락, 부의 추구 C. 7-10장 전도자의 체험에서 얻은 교훈 D. 11장 젊은이에 대한 경고 E. 12장 모든 사람의 본분 (계속) <저작권자 ⓒ 리폼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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