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9]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행복

미래에 대한 희망은 오늘에 충실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소재열 | 기사입력 2015/11/29 [18:52]

[행복 9]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행복

미래에 대한 희망은 오늘에 충실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소재열 | 입력 : 2015/11/29 [18:52]
▲     ©리폼드뉴스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이란 내가 자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소중이 여기는 것이다. 나에게 없는 것에 대해 불평보다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이 나에게 없다는 이유로 불평한다. 이때 감사할 이유가 없다.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들은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이다.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시고 주신다. 그래서 나에게 주신 것에 대해 감시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모른다.

한 거지가 있었다. 얼마든지 일해서 먹고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었다. 그러데 일하기를 싫어한다. 이 거지에게 소중한 것은 밥그릇이었다. 그 밥그릇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밥그릇으로 구걸하며 살아가다가 추운 겨울에 추위를 이겨내지 못하고 동사하고 말았다. 그 거지가 남긴 것은 밥그릇 하나뿐이었다.

누군가 아주 특이한 밥그릇을 보고 모양과 무늬가 마음에 들어 가져갔다. 나중에 살펴보니 거지가 평생 밥그릇으로 사용한 그 그릇이 값으로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골동품으로 판정됐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내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배웠고,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소중한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를 모르고 있는 나는 그런 소중한 것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밥그릇의 소중함을 모르고 남의 밥그릇만 탐낸다면 그 사람들에게 무슨 희망이 있고 소망이 있겠는가?

어제는 이미 과거가 되었다. 이미 지난 과거는 나의 기억 속에 있을 뿐이다. 과거의 기억도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사라진다. 사라지고 없어진 과거의 기억을 꺼내어 스스로 고통속에 빠져든다. 과거의 불행이 오늘 나의 발목을 붙잡는다. 또한 내일은 아직 미래일 뿐임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걱정한다. 그리고 불안해한다. 어제는 이미 과거가 되었고 내일은 아직 미래일 뿐이다.

과거에 붙잡히고, 미래의 일로 불안해 할 경우 현재의 오늘에 충실할 수 없다. 오늘에 충실한 자는 미래를 불안한 마음으로 대하지 않고 희망을 바라본다. 미래에 대한 희망은 오늘에 충실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희망이 있어야 불안과 두려움이 사라진다. 그 희망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 적어도 신앙인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임재와 함께 하심은 나에게 긍정적인 희망으로 다가온다.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느라 오늘에 충실하지 못한다면 과거에 갇혀 살 수밖에 없으며, 미래의 환상에 빠져 오늘에 충실하지 못한 자들에게 아름다운 미래의 꿈을 꿀 수 없다.

오늘에 충실하며, 오늘 나에게 주어진 환경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환경이라 생각하며 감사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다.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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