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 총회, 회장에 이춘복 목사 선출

'총동창회 회관건립 시기상조, 필요성 논의 후 추후 임시총회에서 논의키로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19/05/21 [17:51]

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 총회, 회장에 이춘복 목사 선출

'총동창회 회관건립 시기상조, 필요성 논의 후 추후 임시총회에서 논의키로

리폼드뉴스 | 입력 : 2019/05/21 [17:51]

 

▲ 신임 회장 이춘복 목사(좌) 직전 회장 박광재 목사(우)     © 리폼드뉴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제21일 홈커밍데이 행사 중에 양지캠퍼스 100주년 기념 예배당 소예배실에서 54명의 출석으로 신임 회장에 이춘복 목사(75, 남현교회), 수석부회장에 옥성석 목사(76)를 선임하고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직전회장 박광재 목사(75)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전회의록 낭독, 회계보고 임원선출 등으로 회무를 진행했다.

 

재정보고(2018. 5. 1.-2019. 4. 30.)에서 총 수입 118,716,280, 총 지출 115,076,342(잔액 46,555,903)의 집행을 승인했다. 그리고 기타 장학금 수입과 집행에 관해 유인물대로 승인됐다.

 

▲ 총동창회 정기총회 치고 너무나 적은 수가 모였다.    © 리폼드뉴스

 

규칙변경 건은 제4장 제124“임시총회는 임원회 결의 또는 회원 3분의 1 이상의 요청이 있을 시에 회장이 소집한다는 규정을 삽입키로 만장일치 결의되어 규칙이 개정되었다.

 

하지만 규칙 중에 상호 모순된 규정들 개정하기 위해 안건을 발의했지만 규칙 제23본 회칙을 개정코자 할 때는 임원회의 발의와 총회 출석 회원 2/3 이상의 찬성으로 한다는 규정에 따라 현장 개정안 발의는 규칙에 반한다는 주장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임원회만 개정안을 발의한다는 규정을 지키기 위해서 임시총회를 소집하여 임원회가 관련 규정들을 정비하여 개정안을 임시총회에 발의하여 포괄적으로 개정키로 했다. 임시총회는 임원회에서 적절한 시기에 소집키로 했다.

 

▲ 좌로부터 옥성석 목사(수석부회장), 이춘복 목사(회장), 박광재 목사(직전회장), 권재호 목사(상임총무)    © 리폼드뉴스

  

신안건 토의 시간에 총동창회 회관 건립에 관한 건은 현재 총동창회가 비축한 20억 원 가량의 재원을 투입하여 양지캠퍼스나 사당 캠퍼스에 건립하여 그 회관을 통한 수익사업을 하여 장학기금을 마련하는 안이 보고되었다.

 

하지만 총동창회 건립 회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다. 결국 다음 임시총회에서 다시 재론키로 하고 회의를 마쳤다.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내에 총회회관을 건립하여 수익사업을 하겠다는 복안은 법리적으로 불가능하다. 학교법인 부지에 총동창회 명의로 회관 건립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 일동 기념    © 리폼드뉴스


결국 학교법인 부지 내에 총동창회 소유의 회관 건립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총동창회 소유의 수익사업 역시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추후 임시총회에서 규칙 개정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회원들은 이제 총동창회가 개혁되어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면서 앞으로도 오늘같이 50여명이 모인다면 저조한 출석으로 과연 전체 동문들의 뜻이 반영될 것인지는 회의적인 시각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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