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제48회 전국장로회 수련회, '장로의 선한 영향력'

6월 25일(화)~27일(목),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소재열 | 기사입력 2019/06/26 [01:14]

예장합동, 제48회 전국장로회 수련회, '장로의 선한 영향력'

6월 25일(화)~27일(목),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소재열 | 입력 : 2019/06/26 [01:14]

 

▲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개회 설교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김용범 장로

 

【(리폼드뉴스)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산하 제48회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가 625()~27() 새벽기도회까지 23일 동안 강원도 정선시에 소재한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3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 가운데 개최됐다.

 

식사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15명의 강사목사의 설교로 강행군을 했다. 화요일 오후 230분부터 목요일 새벽기도회까지 무려 15명의 강사목사들로부터 설교를 들어야 했으니 보통 인내가 아니면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었다. 강의를 듣는 참석자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 참석자 일동 기념     © 리폼드뉴스

 

이번 하계수련회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인내의 훈련학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하산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수련회 주제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장로가 되자였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려면 선한 장로가 되어야 한다. 버림으로 쓰임 받은 사울 왕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 쓰임을 받은 다윗 왕과 같은 선한 장로가 되기 위한 몸부림은 인내와 더불어 기도로 승화된다.

 

하나님께 선하게 쓰임받은 장로상은 무엇일까? 개회설교를 맡은 김종준 목사(부총회장)하나님께 부름 받은 자들이 쓰임 받지 못한 것은 저주보다도 무서운 것이다라는 말에 참석자들의 마음은 움출해 진다.

 

▲ 참석자들이 설교를 듣고 있다.    © 리폼드뉴스

 

인간은 어떤 형태로든지 쓰임을 받는다. 저주를 위해 쓰임을 받을 수 있고 회초리로 쓰임받은 자들이 있는 반면 사랑과 은혜로 쓰임을 받은 자들이 있다. 악한 자들도 악한 날에 악하게 쓰임을 받는다. 그러나 적어도 김종준 목사는 귀하게 쓰임받은 장로는 깨끗한 자, 믿음으로 행하는 자, 성령으로 충만한 자라고 한다. 이런 자들이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신다고 한다.

 

하나님은 이러한 장로를 역사의 무대에서, 역사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구속경륜을 위해 아름답게 사용하신다. 이런 자들이야 말로 선한 장로이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장로라고 김종준 목사는 힘주어 강조한다.

 

생전에 솔로몬 왕 곁에 있었던 원로들이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 왕에게 왕이 백성을 섬기면 백성은 왕을 섬기리이다라고 하면서 섬기는 왕이 되어 달라는 자문을 했지만 이를 거절했다. 그 결과 나라가 분열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한 아픔의 현장이 오늘 우리들의 현장이기도 하다. 장로의 선한 영향력은 섬기는 것이다.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능력이다

 

금번 장로 수련회를 통해 고민하게 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장로란 어떤 장로일까? 그것은 바로 자신을 돌아보는 장로, 교인들 밑에서 낮아진 모습으로 철저히 자신을 비우고 세상적인 힘의 논리가 아닌 성도들을 섬기는 장로가 곧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장로일 것이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위해 쓰임받기를 원하는 예장합동 교단총회 산하 전국 장로들의 통회자복하는 기도는 전국 교회를 살리고 노회와 총회를 살리는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소재열 목사(리폼드뉴스 발행인)

 

▲ 개회예배 순서     © 리폼드뉴스

▲ 수련회 일정     ©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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