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준 목사 제104회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꽃동산교회에서

교회 197명의 장로, 집사, 권사 임직 및 취임식과 더불어 함께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19/10/13 [07:25]

김종준 목사 제104회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꽃동산교회에서

교회 197명의 장로, 집사, 권사 임직 및 취임식과 더불어 함께

리폼드뉴스 | 입력 : 2019/10/13 [07:25]

▲ 김종준 목사 제104회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꽃동산교회에서 임직식과 더불어 진행됐다.    © 리폼드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장에 당선된 김종준 목사가 시무하는 서울 상계동에 위치한 꽃동산교회(담임목사 김종준)에서 지난 12일 ‘제104회 총회 김종준 총회장 취임 및 제13차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종준 목사는 “총회장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먼저 인사한 뒤 "총회장이 될 수 있도록 노회와 꽃동산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기도해주시고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리고 “제104회 한 회기 동안 겸손한 마음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총회 회복을 위해 힘쓰겠으며, 국가적, 교계적으로 어려운 때에 하나님께서 직분을 주셨는데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주신 힘과 지혜로 나라와 민족과 교계와 교단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197명의 장로, 시무집사, 권사, 명예권사를 임직 및 추대했다.
 
이날 취임감사예배 및 임직식에 교계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     © 리폼드뉴스

 

부총회장에 당선된 소강석 목사는 이날 취임감사예배에서 축시를 낭독하여 호응을 받았다. 축시 전문은 다음과 같다.

 

타오르는 투혼, 꿈과 사랑의 이름이여!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 시인)

 

남도의 가장자리 무안의 두메산골에서 태어났지만

남해의 태양을 향하여 작은 손을 내밀던 한 소년

그가 억새밭에 홀로 서서 바람의 노래를 듣고 있을 때

작은 가슴에 노을빛 십자가가 새겨졌고

그 십자가 하나 가슴에 품고 홀로 서울로 상경하여

시련의 폭풍에 맞서고 거센 눈보라를 헤치며

처참한 홀로서기에 도전하였거니

 

, 풍운아 소년 김종준

혹독한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도 오직 붉은 십자가 붙잡고

흐르는 눈물을 입으로 삼키면서 오뚝이처럼 오롯이 서서

사당동의 선지동산에 문을 두드린 후

침체와 쇠퇴의 길로 접어들어선 한국교회의 비탈길에서

한국어린이선교회라는 눈부신 꽃을 피우며

미래의 영토에 꽃씨를 뿌리는 꽃동산의 목회자로 우뚝 서

한국교회 장자교단의 총회장이 되었으니

이 어찌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의 손길이 아니리오

 

눈물의 거인, 김종준 총회장님이여,

님은 새벽이슬에 젖은 차가운 돌멩이 하나도 버리지 않고

들꽃의 가슴으로 쓰러진 풀잎의 상처까지도 품어왔으니

당신은 연약한 자 같으나 강한 자요

눈물의 선지 예레미야 같으나 꿈꾸는 이사야의 심장을 지녔지요

 

주여, 김종준 총회장님의 취임예배와 함께

다시 한국교회가 통합과 부흥의 새 시대를 열게 하시고

그 은혜가 다음 세대 부흥의 푸른 장강으로 흘러가게 하소서

분열과 갈등의 전쟁터가 용서와 화해의 꽃동산이 되게 하소서

오늘 임직을 받으시는 꽃동산의 중직자들도

김종준 총회장님 더 지근에서 사역하게 되었으니

이제 김종준 총회장님과 함께 꽃동산 예수의 향기를

한국교회로 확대하고 세계교회로 흩날리게 하소서

 

, 깊은 밤은 동녘의 여명으로 사라지나니

김종준 총회장님이여, 그 붉은 심장이여, 뜨거운 눈물이여

우리의 잠든 창문을 두드리는 님의 새벽 발걸음 소리여

우리 총회의 봄의 서판에 성령의 불꽃으로 새겨질 타오르는 투혼이여

별빛처럼 빛나게 될 꿈과 사랑, 그대 이름이여.

 

▲     ©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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