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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기 총회시 총신을 위한 성탄헌금을 통해 모금한 것과 제104회 총회 회무 진행시 수요일에 진행된 총회장 이⋅취임식 때 드려진 헌금 등 총 2억 원을 전달했다.
총신발전 기금은 5일 총신대학교 학부 경건예배시간에 전달됐다. 이날 예배는 경건훈련원장인 정승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윤선율 장로 부총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여호수아 1장 5-6절을 통해서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를 마친 후 전 학생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기도 했다.
예배에 이어 총회임원회는 이재서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는 “총회장이 되어 학교를 방문하고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언급한 뒤 “제가 74학번인데 45년만에 총회장이 되어 학교를 방문해서 설교를 하고 총신 교수님들을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또한 “제가 총신대 출신이기 때문에 총신에 애정이 있으며, 우리 총회가 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총회 직영신학교로서 면모를 갖추어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교수님들이 양질의 교육을 하면서 후학을 양성해 나갈 수 있도록 총회 차원에서 돕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재서 총장은 “총회장님이 학교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 각별한 것에 대해 감사하며 큰 힘이 된다”고 인사한뒤 “학교 재정에 총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총장은 적어도 “매년 20-30억 원이 충당되어야 한다”면서 이에 대해 “사용처에 대한 질문을 해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학교 평가를 위해 교수 충원율을 위해 20여 명의 교수진을 확보하여야 하는데 재원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 배석한 교수는 대학원 부총장인 정희영 교수, 학부 부총장인 김지찬 교수, 경건훈련원장 정승원 교수, 이희성 교수, 하재성 교수, 이성희 교수,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된 조귀현 목사 등이었다.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는 “여러 가지 가능한 방법들을 동원하여 총회 직영신학교인 총신대학교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104회 총회에서 재확인한 5월 셋째 주일을 총신주일로 지키기로 결의되었기에 이에 대한 호소문에 대한 목회서신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폼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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