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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원노회(합동) 50년사 출판 감사예배997. 10. 13. 제15회 남수원노회를 수원노회 제1회(1972. 7. 20.)로 소급하여 제15회 노회를 제52회로 결정하여 2021. 10. 11. 정기회를 남수원노회 제100회가 됐다.
남수원노회 50년사 출판 감사예배는 16일 남부전원교회당(박춘근 목사)에서 준비위원장 민경식 목사(직전 노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출판감사 예배는 배영국 장로(부노회장)의 기도와 주영기 장로(편찬위원)가 봉독한 다니엘 6장 10~11절 말씀을 통해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지금은 싸울 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정보영 목사(부노회장 편찬위원)의 광고에 이어 노회장 이송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노회장인 이송희 목사는 박춘근 목사(편찬위원장), 민경식 목사(준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편찬위원장은 집필자인 신성욱 교수(아신대학교)와 출판사 윤상문 목사(킹덤북스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격려사로 김종화 목사(남수원노회 초대 노회장), 김정훈 목사(GMS 직전 이사장), 오범열 목사(중부협의회 회장)가 각각 격려했다.
증경노회장 박장규 목사의 기도로 2부 순서를 모두 마쳤다.
그러나 제37회 제1차 임시노회를 소집하여 4개 노회로의 분립을 재론하여 3개 노회로 분립하기로 결의했다. 남수원노회의 지역은 수원노회의 남부시찰 지역을 중심으로 했다.
당시 노회장이었던 김성길 목사는 1990. 9. 18. 김제중앙교회에서 소집된 제75회 총회에 노회 분립을 청원했다. 총회는 “수원노회장 김성길 목사가 청원한 노회 분립 청원 건은 분립위원 9인을 선정하여 처리키로 가결”했다.
총회 분립위원은 수원노회를 3개 노회인 수원노회, 서수원노회, 남수원노회로 확정하고 제76회 총회(1991. 9. 24.)에서 이를 승인하여 남수원노회는 정식으로 총대를 파송할 수 있었다.
남수원노회는 수원노회와 분립한 1991. 2. 22. 분립 노회를 제1회 노회로 회수를 사용해 왔다. 1997. 10. 13. 제15회 남수원노회를 수원노회 제1회(1972. 7. 20.)로 소급하여 제15회 노회를 제52회로 결정하여 2021. 10. 11. 정기회를 남수원노회 제100회가 됐다.
50년사에 노회 연혁표가 없다는 점과 남수원노회 50년사로 역사를 서술해야 하는데 노회의 자료집을 중심으로 출판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차라리 노회록 영인본을 제작했더라면 훨씬 더 역사적 가치가 있었다고 본다. 추후 영인본 회의록을 통해 바른 남수원노회사를 출판하여 노회의 정통성과 정체성이 유지되고 계승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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