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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총회 임원 출마자2] 김종철 목사, 부서기 출마의 변총회를 행복하게, 노회를 건강하게, 지교회들이 부흥되도록 노력하겠다.
3대째 신앙을 지켜온 그는 지난 12월 25일 큰빛교회에서 갖가진 기자회견에서 “합동총회란 교단에서 준 혜택이기에 큰 혜택을 준 교단을 섬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전에 “총회 부서기와 부회록서기 후보에 출마했다가 선배님들의 요청으로 양보한 바 있다”라고 했다. 이번에는 “제가 나설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총회 어르신들과 동역자들이 격려해 주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김종철 목사는 “얼마 전에 일본에 쓰나미가 덮쳤을 때 집과 건물들이 다 쓸려갔지만 어떤 나무 하나가 우뚝 버티고 있었다.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며 “코로나가 세상을 휩쓸고 있지만 말씀과 예배,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면 어떤 위기도 넉넉히 이긴디”고 내다봤다. 이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의지하고 믿음을 가질 때 가능하다거”고 내다봤다.
또한 김 목사는 차별금지법과 관련 캐나다 유학 시절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캐나다 현지에서 한 목사님께서 동성애 반대 설교하지 말라고 할 때 웃었는데, 이제 우리나라의 현실이 되려 한다”고 지적했다.
“차별금지법이나 평등법 등 악법은 절대 통과되어선 안 된다”며 본인이 소속된 “고양시에서 이와 관련 내용을 통과시키려 할 때 기독교총연합회와 일산기독교연합회 등 연합회 활동을 하며 반대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막은바 있다. 우리가 힘을 다해 저지하면 후손들에게 악법을 물려주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김종철 목사는 아이티사법처리전권위 서기, 교회실사위원회 서기, 제104회기, 제105회기 총회준비위원회 위원, GMS 이사, 기독신문 이사 등 총회를 섬김 바 있으며 지금은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서기를 맡고 있다. 연합사업으로는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와 일산기독교연합회 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85회이며, 이제 85회에서 부서기로 섬길 수 있어야 하지 않겠냐라는 여론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리폼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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