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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목사 칼럼] 접속과 접촉하나님과의 접속을 통해 참 기쁨과 자유를 누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요즘 우리 자녀들은 접속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 부모 시대는 접촉중심의 시대를 살아왔다. 그래서 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가 한집에서 살기에는 다른 인류처럼 보인다.
부모 세대는 접촉을 통해 감정을 느끼니까 집에 있으면 우울해지고 사람을 만나 접촉을 통해 충전된다. 그런데 자녀 세대는 집에서는 충전되고 나가면 에너지가 방전되어 집으로 돌아온다. 접촉이 낯설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에서 혼자 공간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이버 세계와 접속한다. 접속을 통해 감정을 느끼고 충전된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은 스무 살만 되면 독립을 꿈꾸고 간섭받지 않고 혼자 생활하기를 원한다. 접촉이 익숙하지 않아서이다.
우리 인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일까?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될 때이다. 그러므로 자녀는 하나님과의 접속을 시도해야 한다. 영적 회복이 이루어진 사람의 마음에는 평안함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동물과 달라서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다. 이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우리는 불안과 두려움의 노예가 된다. 이유는 죽음의 그림자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삶을 생각하려면 죽음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해 인류는 삶과 죽음을 함께 생각하게 되었다. 인간은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마음의 평안함이 없으면 불행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접속을 통해 참 기쁨과 자유를 누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설동욱목사(예정교회 담임, 교회와 경찰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저작권자 ⓒ 리폼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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