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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대원, 17세기 토라 사본 기증 받다총신대 신대원에서 토라 사본 기증자인 Mr. Ken Larson의 특강
웨스트민스터 총장의 설교로 감사예배 토라 사본 기증자인 켄 라슨(Mr. Ken Larson)의 특강
(리폼드뉴스)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신학대학원은 기독교 역사적 유산인 토라(Torah Scroll) 시본을 기증받아 소장하게 되었다. 10월 18일 웨스트민스터 피터 릴백(Peter Lillback) 총장과 하나님의 고대 도서관(God’s ancient Library)의 설립자인 켄 라슨(Ken Larson)과 그의 부인 바브 라슨(Barb Larson)이 총신 신대원을 방문하여 토라 사본을 기증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토라는 모세오경이라고도 불리는 율법서로 회당 예배에서 사용되었던 중요하고 진귀한 기독교 역사적 유산이다. 토라는 매우 엄격한 규칙을 지키면서 필사하였는데 소나 양과 같은 동물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두루마리에 손으로 필사하여 제작되었다. 라슨(Larson)부부가 기증한 토라 사본은 17세기에 제작되었고, 1억 원 이상의 금전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아시아에서 최초로 총신 신대원이 소장하게 되었다.
감사예배에서 릴백 총장은 역사적인 날에 함께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총신과 웨스트민스터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 순간이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릴백 총장은 여호수아 5:13-6:2을 본문으로 “여호수아가 그의 날을 보고 기뻐하였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고, 말씀을 통해 총신 신대원의 모든 원우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준비를 하고 겸손히 엎드려 우리의 사명을 붙들고 고백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라슨 부부는 어떻게 이 사역을 하게 되었는지 소개하였고, 토라의 기독교 역사적 가치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 강의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유대인들의 진심과 사랑을 전했다.
강의 이후에는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며 토라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였고, 강의를 마친 후에는 기증한 토라 사본과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토라 사본을 학생들이 직접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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