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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 하나님의 예정의 섭리 가운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 본질적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예정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11월 11일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남양주시 다산순환로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예정교회당’에서 진행된 이날 장로장립(3명), 장로취임(1명), 안수집사장립(18명), 시무권사 취임(43), 명예권사추대(3명)식을 거행했다.
1부 감사 예배는 담임인 설동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기도 김효은 목사(서기, 자유교회)가 담당했다. 김효은 목사는 기도를 통해 “많은 사람을 하나님의 은혜의 나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명을 감당하는 일꾼이 되도록 지혜와 능력과 권세와 복을 달라”고 기도했다
예정교회가 소속한 평중노회 노회장인 정여균 목사(총회 공천위원장, 평중노회장, 원당소망교회)는 누가복음 5:4-7절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 쓰임받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인 동시에 헌신의 종교이다.”라고 말하면서 “성경은 하나님께 헌신하여 쓰임받은 사람들이 많이 등장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준행했다”라고 말하면서 “임직자는 이러한 헌신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헌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본문은 “주 예수 그리스도가 중요하게 등장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시몬아 물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으라.”고 했다(눅5:4). 또한 “주님은 능력과 주님 되심을 보여주시면서 우리에게 준비하며, 환경을 초월한 믿음과 바른 신앙고백을 가져야 한다.”라고 했다. 이렇게 하여 “우리 삶의 빈 배를 채우고 이를 다른 사람과 나눠야 한다.”라고 말씀했다.
이어 2부 순서로 당회장인 설동욱 목사는 임직자를 소개하며 서약식을 가졌다.
1.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임을 믿습니까? 2. 본 장로회 신조와 웨스트민스터 신도개요 및 대소요리문답은 신구약 성경이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받아 믿고 따르겠습니까?
3. 본 장로회 정치와 권징 조례와 예배 모범을 정당한 것으로 인정합니까? 4. 본 교회의 장로, 안수집사, 권사, 명예권사의 직분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본직에 관한 범사를 힘써 행하기로 맹세합니까?
5.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함을 위하여 진력하기로 맹세합니까?
임직자들은 예정교회의 설립 목적인 교리적인 입장과 교회 운영의 원리에 따라 교회를 섬기며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서약했다.
본 교회 교우들에게 예정교회 성도들이여! 김영춘, 이상율, 정쌍환, 최흥열 씨를 본 교회의 시무장로로 받아 성경과 교회정치에서 가르친 바를 좇아서 주 안에서 존경하며 위로하고 복종하고, 김광수, 김덕성, 김용협, 김창열, 남상빈, 류형석, 박병규, 박윤상, 박흥태, 오병일, 오승근, 이배준, 이복근, 이정복, 임재훈, 조원규, 정홍수, 최장일 씨를 안수집사로, 김경미, 김경숙, 김복희, 김순복 김은희, 김형화, 박해숙, 박향희, 배슬림, 백종희, 변영순, 손영희, 신선영, 신숙희, 신연자, 신영희, 안정현, 양금실, 원주연, 유연희, 유옥순, 윤경화, 윤현자, 이귀영, 이미숙, 이미숙B 이우진, 이인영, 장미영, 전혜영, 조인숙, 조은혜, 주금자, 진애리, 허상분, 김수옥, 김연희, 박미자, 이경숙, 이진영, 이춘휘, 임현숙, 제명자 씨를 시무권사로, 노금희, 윤미아, 전성순씨를 명예권사로 받고 성경과 교회정치에서 가르친 바를 좇아서 주 안에서 존경하며 위로하고 순종하기로 맹세합니까?
안수위원은 설동찬 목사, 이성규 목사, 박진복 목사, 신현필 목사, 정여균 목사, 서동대 목사, 문금회 목사, 김효은 목사, 설동욱 목사가 안수했다.
이어 당회장인 설동욱 목사는 공포했다.
“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정교회 당회장으로서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권위를 가지고 김영춘, 이상율, 정쌍환, 최흥열 씨가 예정교회 장로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아멘.”
당회장은 장로로 장립받은 자에게 성의 착의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인 직분을 잘 감당할 것을 권면하며 격려하며 축하했다.
이어 집사 안수식과 시무권사 취임기도, 명예권사 추대기도를 마친 다음 안수집사, 시무권사, 명예권사는 다음과 같이 공포했다.
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정교회 당회장으로서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권위를 가지고 김광수, 김덕성, 김용협 김창열, 남상빈, 류형석, 박병규, 박윤상, 박흥태, 오병일, 오승근, 이배준, 이복근, 이정복, 임재훈, 조원규, 정홍수, 최장일 씨가 안수집사된 것을, 김경미, 김경숙, 김복희, 김순복, 김은희, 김형화, 박해숙, 박향희, 배실림, 백종희, 변영순, 손영희 신선영, 신숙희, 신연자, 신영희, 안정현, 양금실, 원주연, 유연희, 유옥순, 윤경화, 윤현자, 아귀영, 이미숙, 이미숙B, 이우진 이인영, 장미영, 전혜영, 조인숙, 조은혜, 주금자, 진애리, 허상분, 김수옥, 김연희, 박미자, 이경숙, 이진영, 이춘휘, 임현숙 제명자 씨가 시무권사 된 것을, 노금희, 윤미아, 전성순씨가 예정교회 명예권사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권면은 설동찬 목사(예장 근본 총회 증경총회장), 이성규 목사(증경노회장, 새순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했다.
이어 축사로 신현필 목사(증경노회장, 임마누엘교회), 서종대 목사(증경노회장, 성지교회)가 임직자에게 축하했다.
축가는 성악가 정성수 집사(예정교회 글로리아성가대 지휘자)가 축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박진복 목사(증경노회장, 선한목자교회)의 축도로 임식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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