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총회통신
교단신학적 입장, ‘다수결로 결정 못함’
교단신학을 변경하지 않는 한 여성 목사 장로 안수 청원은 불가
기사입력: 2011/10/02 [09:01]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리폼드뉴스
배너
우리 총회는 일찍이 여성안수 문제는 교단의 신학적 문제로 접근했다. 따라서 교단의 신학이 변경되지 않는 한 여성안수를 총회에 헌의할 수 없다.

그런데 이번 제96회 총회에서는 전북노회의 여성목사 및 장로 임직 청원이 있었는데 이 문제를 총회 현장에서 다수결로 결정했다는 것은 커다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총회가 다수결로 여성안수 문제를 결의하고 그 결과에 따라 교단신학을 변경하겠다는 것인가?

어떻게 교단의 신학적인 문제와 교단의 중요한 정체성에 관한 문제를 다수결로 결의할 수 있는가?

교단의 신학적 입장에 반한 헌의나 청원을 받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그 청원한 목사와 장로는 교단신학을 인정했고 성경적이라고 믿고 임직식 때 선서를 했기 때문이다. 교단의 신학이 성경적이라고 믿고 순종하겠다는 선서에 의해 목사가 되고 장로가 됐다.

그런데 이제 목사가 되고 나서 그러한 신학적 입장을 거부하거나 불 확신을 갖게 되면 그들은 더 이상 본 교단의 목사와 장로가 될 수 없다. 여성안수 헌의를 한 전북노회는 이 점을 심사숙고하게 생각해야 하고 총회 산하 노회로서 정통성과 정체성을 살펴야 한다.

여성 목사 장로 안수에 대한 문제는 교단의 신학적 입장이 바뀌지 않는 한 헌의할 수 없는 안건이며, 이는 다수결로 결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고히 해야 한다.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제102회 총회17] 김선규 총회장, 서기 서현수 목사 불법 합작품 /리폼드뉴스
[제102회 총회13] 허활민 목사 총대 영구제명 결의 /리폼드뉴스
[제102회 총회15] 이승희 목사 부총회장 당선 /리폼드뉴스
총신대 김영우 총장, "형사재판 받는다"(불구속 기소) /리폼드뉴스
[제102회 총회12] 개회선언과 총대천서 문제로 격돌 /리폼드뉴스
[제102회 총회25] 총회와 무과한 총신대 재단이사 7인 총대 허락 /리폼드뉴스
[제102회 총회14] 부총회장 후보 제비뽑기, 이승희 목사, 김정훈 목사 결선 진출 /리폼드뉴스
[제102회 총회38] 총회임원, 직선제로 전격 전환 /리폼드뉴스
[제102회 총회30] 총회규칙 개정, 총회임원도 금품수수 경우 총대 영구제명 /리폼드뉴스
[제102회 총회19] 윤익세 목사 재판국장 확정 보류 /리폼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