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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관목사‧교육목사의 총회총대권 여부
총회헌법, 총회 규칙, 총회 결의
기사입력: 2012/08/15 [09:29]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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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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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목사와 교육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총대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 법학도의 입장에서 헌법과 총회결의를 중심으로 살피고자 한다. 본 고에서 총회총대에 관한 모든 문제를 거론하지 않고 기관목사 ‧ 교육목사가 총회총대가 될 수 있는지 또는 없는지만을 다루고자 한다. 그 이유는 다른 이중직문제와 다르게 기관목사와 교육목사는 소득이 있기 때문에 위임목사가 기관목사나 교육목사를 하면 두곳에서 소득을 얻기 때문이다. 본 고에서 교육목사란 지교회의 부목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대학교의 전임교수를 특정해서 작성했다.

1.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

가. 헌법

1) 목사의 직무(헌법,156면)
기독교 교육 지도자로 목사나 노회가 지교회나 교회에 관계되는 기독교교육 기관에서 청빙을 받으면 교육하는 일로 시무할 수 있다.

2) 교단 기관 목사 (헌법,157면)
노회의 허락을 받아 총회나 노회 및 교회관계 기관에서 행정과 신문과 서적 및 복음 사역에 종사하는 목사이다.

3) 교육목사 (헌법, 158면)
노회의 허락으로 교육기관에서 성경과 기독교 교리를 교수하는 목사이다.

4) 임시목사의 권한 (헌법, 184면)
교회 각 기관에 종사하는 목사는 지교회 위임 목사가 될 수 없고 임시로 시무할 수 있다.

나. 조직

1) 당회(163면)
① 당회의 조직
당회는 지교회 목사와 치리 장로로 조직하되 세례 교인 25인 이상을 요하고(행14:23, 딛1:5) 장로의 증원도 이에 준한다.

② 당회의 직무
노회에 총대를 파송하며 청원과 보고, 노회에 파송할 총대 장로를 선정하며 청원을 제출하며 교회 정황을 노회에 보고한다.

2) 노회의 회원 자격(173면)
지교회 시무 목사와 정년 이전의 원로목사와 총회나 노회가 파송한 기관 사무를 위임한 목사는 회원권을 구비하고, 그 밖의 목사는 언권 회원이 되며 총대권은 없다.

3) 총회의 조직 헌법(173면)
총회는 각 노회에서 파송한 목사와 장로로서 조직하되 목사와 장로는 그 수를 서로 같게 하고 총대는 각 노회 지방의 매7당회에서 목사1인, 장로1인씩을 파송하되 노회가 투표 선거하여 개회 2개월 전에 총회 서기에게 송달하고 차점순으로 부총대 몇 사람을 정해 둔다.

2.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결의

가. 총대권에 대한 총회결의

1) 일 시 : 1922년 9월 10일(오후 2시) - 15일
장 소 : 경성 승동예배당
무임 목사라도 해노회가 총회 총대로 파견하는 경우에는 투표권 있다.

* 경북노회에서 헌의한바 노회서기가 노회총대로 피선되지 못하면 선거와 피선거권은 없고 노회가 허락하면 언권만 있을 수 있음

* 무임목사라도 해노회가 총회총대로 파견하는 경우에는 투표권 있는 회원이 되는 것이 가한 줄로 아오며

2) 조선예수교장로회총회 제21회 총회 촬요
일 시 : 1932년 9월 9일(오후 8시) - 16일
장 소 : 평양 창동 예배당
임 원 : 총회장 : 남궁혁

18. 경기노회에서 헌의한 정치 제12장 2조를 개정하여 총회총대를 각 노회가 동수로 파송하자는 것은 불가한줄로 아나이다.

3) 조선예수교장로회총회 제22회 총회 촬요

일 시 : 1933년 9월 8일(오후 8시) - 15일
임 원 : 총회장 : 장흥범
함남노회장이 연합 공의회에 여자도 총대가 될 수 있도록 하여달라는 청원은 허락할 수 없는 일이오며

4) 대한예수교장로회 제37회 총회
일 시 : 1952년 4월 29일(오후 7시 50분) - 5월 2일
장 소 : 대구서문교회
총 회장 : 김재석

1. 권연호씨와 6인의 긴급청원한 이북노회 총대를언권회원으로 받자고 하는 것은 정치 제11장2조를 잠시보류하고 목사1인씩 받는 것이 가한줄 아오며, 목사자격 시취의 건은 정치대로 각노회에서 함이 가한줄 아오며

5) 대한예수교장로회 제39회 총회
일 시 : 1954년 4월 23일(오후 7시 30분) - 27일
장 소 : 경북안동중앙교회
총 회장 : 이원영

김제노회장 최봉춘씨의 청원한 정치 제4장4조6항중 무임목사에게는 투표권이 없다했으나 정치문담조례 제283문에 의하면 각국에서 하는 례에 의하여 무임목사에게도 투표권을 줄 수 있다 하였으니 총회로서 명백한 해석을하여 주시라는 건은 정치조문대로 실행하심이 가한줄아오며 [헌법(157면) 무임목사. 담임한 시무가 없는 목사니 노회에서 언권이 있으나 가부권은 없다.]

6)일 시 : 2000년 9월 26일(14:00) -9월 29일(16:00)
장 소 : 진주교회당(경남 진주시 봉래동 37)
총 회 장 : 김동권 목사(진주노회 진주교회)
* 총회주일세례교인의무금 불이행 교회는 총대권 제한 및 제증명발급 중지하기로 가결하다.
* 목포노회장 최우식 씨, 충청노회장 조남수 씨가 헌의한 총회산하기관 임직원 총대권 여부 헌의건은 총회결의대로 시행하기로 가결하다.

7)일시: 2002년 9월 24일(14:00) - 9월 27일(17:00)
장소: 창훈대교회당(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229-27)

*) 전북노회장 유성종씨가 헌의한 미조직교회목사(임시목사)가 노회장과 총회 총대가 될 수 있는 지를 질의하는 건은 법(노회장과 총회총대가 될 수 없다)대로 하기로 가결하다.

8) 일시:2004년 9월 21일(14:00)~ 9월 24일(17:00)
○ 장소:충현교회당(서울 강남구 역삼동 665-1)
○ 출석:1002명중 984명 출석(목사 492명, 장로 492명)
*) 전북노회장 이종현씨가 제출한 총회비리에 연루된 총대 향후 5년간 총대제한 헌의건과

9) 제91회 총회 회의결의
○ 일 시:2006년 9월 19일(14:00)~ 9월 22일(20:00)
○ 장 소:온천제일교회당(부산 동래구 온천1동 84-23)
*) 중부노회장 정순기씨가 헌의한 총회석상 폭력자 영구 총대 박탈 건은 기각하기로 하다.

나. 기관목사에 대한 총회결의

1) 일 시: 2003년 9월 23일(14:00) - 9월 26일(17:00)
○ 장 소: 대구동신교회당(대구 수성구 만촌3동 856-4)

*) 대전노회장 최병남씨가 헌의한 질의 건(이중직 금지된 총신교수나 총장은 기관목사인지 교육목사인지, 총신의 총장 및 교수가 정치활동을 할수있는지, 지방신학교 학장이나 교수의 목사 명칭은 무엇인지와 정회원인지 언권회원인지)은 헌법대로 하심이 가한 줄 아오며
*) 동평양노회장 김근수씨가 헌의한 기관목사 정년제 시행 청원의 건은 헌법대로 교육목사

2)일 시 : 1964년 9월 24일(하오6:30분)-28일(하오)
장 소 : 서울 성도 교회예배당
*전북 노회장 허화준씨로부터 헌의한 「교육목사 칭호 신설에 관한 헌의 건」에 대하여는 「신설치 않는 것이 가한 줄 아오며」라는 보고에 대하여 그 건은 기각하기로 가결하다
*정치부장 노진현씨의 보고는 다음과 같이 받되 교육목사에 관한 헌법수정은 교육목사 항목을 삽입하고 각 노회에 수의하기로 하고 목사장립을 임직으로 자귀수정 채용하기로 가결하다.

* 전북노회장 최석홍씨의 정치 제4장 4조 목사칭호에 교육목사를 삽입함이 가한 줄 아오며

3)대한예수교장로회 제51회 총회
일 시 : 주후1966년 9월 22일 하오6시30분부터 9월 27일 상오4시까지
장 소 : 광주중앙교회 예배당 (금남로 4가 79)
* 정치 제4장 제4조 제10항(교육목사)는 그대로 시행할 것을 결의 공포하다.

* 대전노회장 최병남씨가 헌의한 질의 건(이중직 금지된 총신교수나 총장은 기관목사인지 교육목사인지, 총신의 총장 및 교수가 정치활동을 할수있는지, 지방신학교 학장이나 교수의 목사 명칭은 무엇인지와 정회원인지 언권회원인지)은 헌법대로 하심이 가한 줄 아오며

4)제91회 총회 회의결의
○ 일 시:2006년 9월 19일(14:00)~ 9월 22일(20:00)
○ 장 소:온천제일교회당(부산 동래구 온천1동 84-23)
총 회 장 : 장차남 목사(동부산노회, 온천제일교회)

* 동평양노회장 김근수씨가 헌의한 기관목사 정년제 시행 청원의 건은 헌법대로 하기로 하다.

다. 임시목사

임시목사에 대한 질의와 가결은 많으므로 총회총대문제에 대한 결의를 제시하기로 한다.
0 2002. 9. 24. 장소 창훈대 교회

전북 노회장 유 성종씨가 헌의한 미조직교회 목사(임시목사)가 노회장과 총회 총대가 될 수 있는지를 질의하는 건은 법(노회장과 총회총대가 될 수 없다)대로 하기로 가결하다.

3. 총대에 대한 제한규정

기관목사와 교육목사는 노회에서 추천을 받으면 총대권이 있으나 제한규정에 포함되지 않아야 한다.

가. 국가법과 대법원 판례

1) 국가공무원법 제64조 (영리업무 및 겸직금지)
"공무원은 공무 이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소속기관공의 장의 허가 없이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고 규정되었다.

2) 대법원 1993.9.10. 선고 93누5741 판결
.... 그런데 사립학교법 제61조 제1항에서는 사립학교 교원에 대한 징계사유를 규정하면서 제2호에서 직무상 의무위반 및 직무태만을 그 사유의 하나로 들고 있고, 한편 사립학교법 제55조, 교육공무원법 제1조, 제53조 제4항에 의해 사립학교 교원의 복무에 관하여도 준용되는 국가공무원법 제56조에서는 성실의무를, 제58조 제1항에서는 직장이탈금지의무를,

3) 교육과학부의 지적사항
2011.3.31. 칼빈대학교에 대한 종합감사결과 처분서에서 교수가 교회를 담
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지적했습니다.

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결의

1).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77회 총회 촬요 (1992.9.22-.인천제이교회)
20) 안주노회장 윤귀중씨가 청원한 총신과 지방신학 이사 및 교장겸임 불허 헌의건은 허락하기로 하다.

○ 일시: 2002년 9월 24일○ 장소: 창훈대교회당
*) 전북노회장 유성종씨가 헌의한 지방신학교 이사가 총신이사를 겸임할 수 없다고 한 것을 지역의 형편에 따라 허용해 달라는 건은 현행대로 하기로 가결하다.

2)대한예수교장로회 제81회 총회 (1996.9.17-22. 청주중앙교회)
*) 경북노회 최연식 외 45명의 긴급동의안 『이중직에 대한 질의건은 교수가 교육부 등록된 자로 퇴직금을 받는 자는 겸임으로 알고 이중직을 가질 수 없다』로 가결하다.

3).일 시: 2003년 9월 23일 - 9월 26일(17:00) ○ 장 소: 대구동신교회당
*) 대전노회장 최병남씨가 헌의한 질의 건(이중직 금지된 총신교수나 총장은 기관목사인지 교육목사인지, 총신의 총장 및 교수가 정치활동을 할수있는지, 지방신학교 학장이나 교수의 목사 명칭은 무엇인지와 정회원인지 언권회원인지)은 헌법대로 하심이 가한 줄 아오며

4)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4회
담임목사의 이중직은 금하나 총신과 지방신학교 석좌교수 및 강의전담교수와 총회산하 비정규직은 할 수 있으며

4. 결론

가. 기관목사는 헌법에 “교회 각 기관에 종사하는 목사는 지교회 위임 목사가 될 수 없고 임시로 시무할 수 있다”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노회에서 위임목사를 기관목사로 추천하는 것은 명백한 위법이다. 또한 임시목사는 총회결의에 따라서 노회장이나 총대가 될 수 없다.

또한 교육목사는 노회에서 총대로 추천하면 총대의 자격을 제한하는 규정이 없다는 취지로 주장할 여지가 있으나 총회결의에 따라서 이중직에 해당되어 총회총대자격이 없다.사립학교법도 이중직을 금지하지만 학교의 정관을 바꿔서 위임목사가 전임교수할 수 있다고 억지를 부릴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이중직을 금하는 총회결의 때문에 교수는 할 수 있어도 위임목사는 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나. 본 고로 인하여 총신대학교를 비롯한 대학교에서 기관목사로 근무하시는 위임목사가 있다면 자발적으로 기관목사를 선택하든지 위임목사를 선택하든지 해야 할 이다. 또한 기관목사가 임시목사로 시무한 다면 총회총대 자격이 없음을 인지하여 노회에서 불법적인 천서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신학대학교의 전임교수중에서 총회총대가 있다면 사립학교법과 총회결의에 반하는 행위이므로 학교관계자나 노회 그리고 자신들도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만약에 어느 학교가 사립학교법을 내세워 전임교수가 위임목사도 가능할 수 있도록 학교 정관을 개정하는 학교가 있다면 총회의 정체성을 어긴 것이고 , 어길 수 있으므로 심각하게 처리 해야 할 것이다.

다. 총회의 헌법과 결의는 선언적인 문장만 있고 어겼을 때의 조항이 없어서 총회는 불법이 판을 칠 여지가 있다. 따라서 천서를 합법적으로 해야 할 것과 해 노회에서 총회의 권위를 존중하여 결의를 존중해서 선거와 임명을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더 깊게 다루면 불법한 자의 결재와 행동이 무효가 될 여지가 있음도 알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라. 100년이 넘는 총회의 결의를 살피면서 한반도에 장로교회를 세워 주신 교단의 선배목사님과 장로님들의 수고 앞에 숙연함을 느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세상과 함께 꿰를 함께하여 총회결의도 구체적으로 해야 함에도 너무나 추상적이어서 다툼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거룩한 총회가 되기 위해서는 분명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느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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