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개혁신학
[정일웅 총신대 총장]
총신대학교의 역사와 교육비전
총신대학교의 역사와 전통, 현재와 미래
기사입력: 2013/05/03 [16:13]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정일웅
배너
▲     © 리폼드뉴스

 
 
 
 
 
 
 
 
 
 
 
 
 
 
 
 
 
 
 
 
 
 
 
 

저희 총신대학교에서 개최하는 ‘개혁교회와 장로교회의 국제지도자대회’에 참여하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먼 길을 찾아오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머무는 기간 동안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 저는 총신대학교의 총장으로 여러분들에게 우리 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고, 우리 총신대학이 지향하는 교육비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총신대학교의 역사와 전통

▲정일웅 총장
총신대학교는 1901년에 지금은 북한으로 불리는 저 평양에 세워졌던 ‘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고 있는 하나님의 학교입니다. 그래서 저희학교의 설립역사는 금년이 112주년에 이르고 있습니다.

잠시 평양에 설립된 최초의 조선장로교신학교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885년 이래로 미국 북 장로교회가 파송한 언드우드를 비롯하여 수많은 선교사들이 조선 땅 한반도에 와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선교사들의 복음전파의 열정과 헌신으로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고, 곳곳에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며, 한국교회는 크게 부흥하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다.
 
그 결과 선교사들은 교회를 이끌어갈 지도자의 필요성을 인지하였고, 1890년에 조선에 선교사로 온 사무엘 마펫선교사는 처음으로 조선장로교신학교를 평양에 설립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집에서 두명(방기창과 김종섭)의 신학생을 받아 신학교육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가 학교의 장이 되어 이길함(Graham Lee)선교사와 함께 학생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신학교육과정은 인문교육기간을 포함하여 총 5년간을 시행하였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학생 수와 가르치는 교수의 수도 점차 늘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1907년에 이르러 처음으로 제 1회 졸업생 7명을 배출하게 되었다. 이들 가운데 여러분이 한국교회의 초기부흥에 큰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또한 제주도를 비롯하여 산동반도와 러시아 등지에도 선교사로 파송되어 복음전파에 큰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다.

이러한 한국교회의 초기부흥과 신학교육의 출발은 먼저 복음의 황무지와 같은 조선 땅에 복음을 들고 온 선교사들의 헌신적은 복음전파의 노력에 의하여 이루어졌지만, 그 시대적으로 조선왕국은 국운이 다하여 이미 외세, 특히 일본에 의하여 침략당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이미 1989년 청일전쟁과 1905년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제국은 그 기세를 잡아 1910년 한국을 일본의 식민지로 삼아 통치하게 된다. 국가의 존망의 위기 앞에서 우리 한국의 백성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새로운 삶의 구원과 희망을 발견하고, 교회로 찾아오기 시작하였고, 복음전도는 더 큰 열매를 얻는 게기가 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은 36년간 일본의 식민통치를 거쳐 1945년 8월15일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하면서 해방의 기쁨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역시 불행하게도 대한민국은 남북이 분단되는 민족적인 아픔을 겪게 된다. 북한은 공산주의의 무신론정부가 지배하는 세계가 되었으며, 남한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시작되었던 것이다. 북쪽의 평양을 중심으로 크게 부흥하였던 북한지역의 교회들은 북한 공산주의 정부로부터 종교의 자유를 빼앗기고, 기독교신앙에 대하여 핍박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공산당의 종교자유를 허용하지 않는 일 때문에 북한지역교회의 성도들과 목사님들은 거의 대부분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남쪽 대한민국으로 이주해 오게 되었다. 1950년 6.25일에 발발한 남북전쟁은 오늘날까지 대한민국이 분단국가로 남게 되는 비극이 되고 있으며, 바로 그 전쟁은 수많은 기독인들과 목회자들이 남쪽으로 오는 기회가 되었던 것이다.

총신대학교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서 한국교회의 미래 지도자양성을 위하여 평양에 있던 조선장로회신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1951년 5월 28일에 개교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해 9월 28일에 대구에서 개최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직영신학교로 인정되었다. 이러한 오늘의 총신대학교 탄생에 가장 중요한 배경은 신학의 자유주의적인 경향 때문이었다. 말하자면, 1946년 6월에 남한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남부총회가 인준해 준, ‘조선신학교’가 설립. 운영되고 있었다.
 
그런데 이 학교는 신학 사상적으로 이미 구미지역에서 충돌을 일으키고 있던, 성경유오설을 전제한 신학을 전개하는 소위 자유주의신학사상을 가르치는 신학교였다. 이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원래 평양신학교에서 가르쳤던 장로교회의 선경적인 보수신학의 전통(성경은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이어갈 목적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신학교를 설립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장로교회의 신학적인 보수성을 견지하기 위하여 총신대학교는 칼빈주의적인 개혁신학을 총신신학의 근본토대로 삼게 된 것이다.
 
이러한 신학적 토대를 놓아주는 일에 주된 역할을 한 분이 바로 박형룡박사 이시다. 그는 총신대학의 학장이었고, 총신대학교의 5대 교육지표를 제시하고(신자가되라, 학자가되라, 성자가되라, 전도자가되라, 목자가되라), 오늘의 세계적인 총신대학교를 발전시키는 일에 큰 공로자이기도 하다. 그리고 총신대학교는 칼빈주의적인 개혁신학사상의 전통과 장로교회의 신학전통을 이어가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2. 총신대학교의 오늘과 미래

오늘의 총신대학교는 1966년 이곳 사당동에 캠퍼스를 설립하고, 신학교육을 다시 계승하면서 1970년에 정부로부터 4년제 인문대학으로 인가받게 되었고, 신학교육은 대학원과정(세미나리코스)에서 3년을 더 공부하고 Mdiv.학위를 받는 과정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러한 장로교회지도자 양성의 신학교육전통에 따라 총신대학교는 대학과정에서는 평신도지도자양성을 목표하였고, 신학대학원에서는 본 교단의 목회자양성을 목표로 신학교육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현재 총신대학교는 대학과정으로 총 8개 전공학과(신학과, 기독교육학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교회음악과 등)를 두고 있으며, 이번학기 등록된 전체 학생 수는 약 1650명에 이르며, 이외에도 6개의 대학원의 석사, 박사과정이 운영되고 있는데, 등록된 학생 수는 약 400여명이다. 역시 대학에서 가르치는 전임교수는 약 60여명이며, 강의전담교수를 비롯하여 총 강사의 수는 약 60명에 이른다.

본 교단의 목사양성을 위한 신학교육은 서울 근교인 경기도 용인 양지에 약 26만평의 캠퍼스를 조성하였고, 그 곳에서 3년 과정의 신학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이번학기에도 약 1650여명의 목사후보생들이 등록하여 신학공부를 하고 있다. 교수 수는 전임 명, 강의전담 명, 강사 명 등이 가르치고 있다. 양지 캠퍼스에 약 14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가 구비되어 있으며, 현재도 약 1400여명의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 1학년 약 600여명은 2학기동안 기숙사에 의무적으로 입사하여 생활하게 하고 있으며, 신학공부 외에도 경건훈련을 특별히 시행하고 있다. 경건훈련은 성경말씀묵상하기와 기도시간을 개별적으로나, 공동적으로 갖게 하여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성찰하게 하는 방식이다. 특별히 새벽기도회가 이른 아침 6시에 시작하며, 약30분 동안 경건의 시간으로 자기성찰을 하게 하는 시간이다. 그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게 하며, 자기의 모난 성경의 부분을 깎아내게 하고, 자기감정을 다스리는 자기와의 투쟁시간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학기 중 매 주간, 4차례 채플시간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교제시간을 갖게 하고, 영적인 은혜를 경험하도록 한다. 특히 기숙사 생활을 통하여 인내와 협동력을 기르게 한다. 나아가서 매 주일 전국 지역에 있는 지 교회들에서 주일에 예배하고, 각 부서별 성장 세대들에게 성경공부를 지도하게 한다. 그러한 섬김의 활동들은 신학생들이 신학적인 이론공부와 지교회의 목회(신앙)실천에의 섬김에의 참여를 통하여 이론과 실천이 연결되도록 도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총신대학교는 지난 112년의 역사에서 총 29000여명의 목회자를 배출하였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의 목사는 반드시 총신대학교에서 신학교육을 받아야 하며, 교단고시부에서 시행하는 강도사고시와 노회에서 실시하는 목사고시에 합격해야 목사로 안수 받게 된다. 현재 본교단의 전체 지교회의 수는 총 11500교회이며, 세례교인 수는 약 300만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본 교단 지 교회들 가운데 약 20만명 정도의 성도들은 하루에 1분 이상씩 총신대학교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으며, 월 천 원 이상의 헌금을 총신대학교에 지원해 주고 있다. 그 재정은 전부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되돌리고 있다. 이것은 본 교단의 성도들이 신학생을 기르는 일에 헌신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총신대학교는 우리민족과 전 세계를 향한 복음전도와 선교 및 하나님나라의 실현을 위한 비전(꿈)을 가지고, 대학과정에서의 평신도지도자와 목사와 선교사양성을 힘쓰고 있다. 무엇보다도 총신대학교는 한국교회의 교육중심지로서의 역할은 말할 것도 없고, 이제는 세계교회를 향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섬기는 일꾼양성을 꿈꾸고 있다. 이것은 세계교회를 섬기기 위한 총신대학교의 교육비전이며, 총신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수많은 인재들이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 그리스도의 복음전파와 복음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현재 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교단에서 공적으로 파송한 선교사의 수는 약 138개국에 2300명에 이르고 있다. 그 외에도 비공식적으로 전 세계에 흩어져서 활동하고 있는 총신대학 출신의 선교사와 목사들은 수를 헤아리기가 어려울 정도다.

우리 총신대학교는 이제 이러한 우리주님이 분부하신 복음선교의 사명과 주님의 교회를 이 땅에 견고하게 세우는 일에 사용하실 일꾼을 기르는 일에 지금까지도 그래 왔던 것처럼,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별히 나는 총신대학교 총장으로서 가장 칼빈주의적인 개혁신학과 장로교신학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책임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는 포스트모던의 다양성의 시대를 경험하면서, 전통적인 가치들이 상대화되고, 진리의 표준이 상실되어가는 상황을 직시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의 모든 문제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의 공동체인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 땅에 견고하게 세우며,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 세계에 왕성해 지도록 하는 일에는 신학사상적 토대가 분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그 일에 역사적인 칼빈주의적인 개혁신학은 그와 같은 사명을 각 시대마다 잘 감당해 왔다고 확신한다.

그런 뜻에서 총신대학교는 이러한 신학사상에 근거하여 이제 전 세계를 섬길 인재를 양성하는 일을 계속할 것이다. 그리고 총신대학교는 전 세계교회를 섬기기를 원한다. 무엇보다도 우리 총신대학교가 지향하는 동일한 신앙과 신학사상을 가진 세계 개혁교회와 장로교회와 지도자 여러분들과 교류하기를 원한다. 물론 우리는 그 일 때문에 3년 전에 북미지역에 있는 개혁교회들과 개혁신학과 전통을 견지하는 학교들을 방문하였고, 또한 2년 전에는 구라파에 있는 개혁교회와 신학교와 신학자들을 방문하고 총신대학교와 교류를 확대하는 일을 시행하였다. 그 덕택으로 오늘 이와 같은 세계 개혁교회와 장로교회의 지도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국제대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총장으로서 무엇보다도 이러한 국제대회가 총신대학교에서 이루어지게 된 것을 가장 큰 기쁨의 교제로 생각하며, 우리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번에 세계개혁교회와 장로교회의 신학을 주도해 가는 이 국제대회를 게기로 우리 총신대학교가 여러분들이 섬기는 교회와 신학교와 함께 하기를 원하며, 서로 협력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전파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일에 쓰임 받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일웅총장(총신대학교)  


Chongshin University : What We Believe.

Ilung Chung,

President of Chongshin University and Theological Seminary

I offer a warm welcome to everyone attending the very first ICRefC, hosted by Chongshin University. It is an honor and great privilege to be able to welcome guests to our institute. I hope your travel to Korea was not too tiring, and that your time in Seoul will be a comfortable stay and a blessed experience.

As the president of Chongshin University, I would like to take the time to talk about the history, tradition, and the mission of our institute.

The History and Tradition of Chongshin

The explosive growth of Christianity in the Korean peninsula has been dubbed by many as the so-called “Korean miracle,” its dynamic history being a true testimony of God’s works. The Chongshin University that now stands started in 1901 as a humble school in Pyungyang -thecurrentcapitalofNorthKorea-knownasChosunPresbyterianSeminary,andfor112yearsthisinstitutehasbeenaproudandintegralpartinthepathofKoreanChristianity.

Around the late 19th century, Presbyterian missionaries from North America, such as Horace Underwood, James Scarth Gale, and William D. Reynolds first arrived in Korea to spread the Gospel. Through their great vision and commitment, missionaries were able to bring a remarkable number of Koreans to faith, marking the very beginning of the exponential growth in Korean Christianity. The increase of converts and the hunger Korean Christians had for more education shed light on the necessity of raising indigenous church leaders who would continue to preach the Gospel. Thus, Chosun Presbyterian Seminary was established, striving to build Christian communities able to self-govern, self-support, and self-propagate the faith. What presbyterian missionary Samuel Moffett initially started as a theological class with two students (Chong-sup Kim and Ki-chang Bang) became an institute endorsed by the Presbyterian Council, producing its first 7 graduates in 1907. The seven men who received their diplomas from Chosun Presbyterian Seminary made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the early evangelical movements, some of them devoting their lives to the Great Commission as missionaries to Jeju Island, Shandong, and Russia.

While the establishment of a strong foundation in early Korean Christianity was the work of devoted and faithful missionaries, the shape of Korean Christianity in the following years was influenced by what the Gospel offered to the Korean population living in a period of oppression and persecution by the Japanese. In 1910, Japan colonized the Korean peninsula and launched a vindictive campaign to “Japanize” the Korean population, starting with the annihilation of the Chosun dynasty and the emperor of the country. The Korean population, powerless in Japan’s atrocious destruction of its country, found hope in the Gospel of salvation and liberation by faith in Jesus Christ. Even in the face of persecution, Christianity continued to grow and spread throughout the nation. The challenges Korea suffered during the 36-year-long colonization did not hinder the faith of its people; rather, they left many standing in unified, unshakable faith.

During the years of Japanese oppression, Chosun Presbyterian Seminary actively took part in education as well as in independence movements against Japanese colonialism. The institution was, however, forced to close in March of 1938, when the Japanese government announced the revival of Shintoism. Forced to bow before the Shinto shrine and worship the goddess Amatersu, the Council members decided to close the schools and many Christians, including members of Chosun Seminary, had to succumb to the Japanese force. In 1945, the end of World War II brought the collapse of Japanese colonization and freedom to Korea, but the Korean War in 1950 lead to another period of hardship and despair. The nation was divided into two new countries; region above the 38th parallel became a communistic country pressing on state atheism, while the region below became a democratic nation that granted people the freedom of religion. Early churches founded by missionaries were mostly in the northern region of the peninsula, and with the reign of dictatorial communism, many Christians left the north for religious freedom. The Korean war still leaves Korea as the only divided nation in the world, and North Korea as a country the Gospel cannot reach.

A century of turmoil and war placed Koreans in a time of trial, and Christianity in Korea had suffered together with the nation; early missionaries left Korea or died, numerous churches and schools were closed, and Christian organizations capitulated. Nonetheless, the seeds planted by the missionaries had taken root and laid a firm foundation of faith. Following the footsteps of the Presbyterian missionaries, Chongshin University was founded on May 28th, 1951, succeeding the tradition and mission of Chosun Presbyterian Seminary. On September 28th of the same year, Chongshin was recognized as a private institution by the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PCK).

The principle standards of Chongshin University epitomize the traditions of Biblical conservatism set forth by what was taught in Chosun Presbyterian Seminary. In June of 1946, a theological debate started when Chosun Theological Seminary (different from Chosun Presbyterian Seminary), approved and managed by the PCK Southern Assembly, set its theological teachings based on Liberal Theology that advocated unorthodox interpretations of the Bible. The president of Chosun Theological Seminary Kim Jae-jun rejected Biblical inerrancy, causing a major controversy that initiated the division within Korean Christianity. As an opposing party to Liberal Theology, the PCK General Assembly put Chongshin University under its direct management, laying Calvanistic Reformed Theology as its keystone. Park Hyeung-Ryong, the president of Chongshin University, took on a critical role in building the theological foundation of the institution and developing Chongshin as an esteemed theological seminary that upholds the apostolic traditions of Reformed Theology. The five-fold educational model of Chongshin was also set by Park Hyueng Ryong and followed as a primary mission even today: to develop (1) mature Christians, (2) competent scholars, (3) godly persons, (4) zealous evengalists, and (5)dedicated church leaders.

Chongshin’s Today and Future

Chongshin University of today established its campus in Sadang-dong, Seoul in 1966 and became an accredited 4-year university in 1970. The theological seminary course was developed so that graduates receive their M.Div degree after an additional 3-year study following the completion of undergraduate courses. Undergraduate education at Chongshin strives to nurture leaders within the congregation, while seminary and graduate scholarship aspires to develop Presbyterian ministry leaders engaged in the Word of God through Reformed education.

Currently Chongshin University Sadang campus has 8 major degree programs (B.A. in Theology, Christian Education, English Education,History Education,Social Work,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hild Studies, B.M. in Music) in the undergraduate school with approximately 1650 registered students, and 6 masters/ doctoral programs in the graduate school with 400 students. The post-undergraduate seminary education takes place at the Graduate School of Theology in Yangji campus (city of Yong-In), a 212-acre campus dedicated to the 3-year seminary program for pastoral candidates. This semester, about 1650 future Presbyterian pastors committed to the curriculum. The Yangji campus has a residence hall that accommodates up to 1450 people, and around 1400 out of 1650 students are housed in Yangji Hall. First-year seminary students are required to live on campus for two semesters, and are engaged in not only academics but also in devotional disciplinary training. Disciplinary training assists seminary students in building a deeper relationship with God and opening their minds to the completeness of the Scripture by guiding them in meditation on the Bible and prayer. Early prayers at 6:00 a.m. every morning allows students to find new insights into themselves, gain self-discipline and control, and meditate on their calling as servants of Christ. Chapel seminars are held 4 times a week to encourage fellowship between students, and furthermore, Chongshin students are given the opportunity to fulfill their role as stewards of God’s grace by supporting and serving local churches. Chongshin Graduate School of Theology curriculum aims to expand the range of theological understanding by connecting academic studies with actual ministry service.

For the past 112 years, Chongshin University has raised approximately 29000 Christian leaders of the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PCK affiliated ministers are required to receive their theological education at Chongshin University and must pass ordination exams given by the PCK General Assembly. Currently there are 3 million baptized Presbyterian Christians in 11,500 PCK affiliated churches, and 200,000 of those Christians dedicate their offerings to Chongshin monthly. Chongshin alumni also put in their effort to give back to their alma mater and to the next generation of PCK leaders. The generous offerings are used to help students through financial aid and scholarships.

The great mission of Chongshin University is the expansion of the Kingdom of God not only in our country, but throughout the world. Our institute strives to create an educational environment in and of the world that allows students to become perceptive and engaging disciples of God internationally. It is our hope that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proclaimed throughout the world by the work of future ministers sent out into the global society. PCK has officially sent out 2300 missionaries in 138 different nations, and the unofficial number of ministers who serve and spread God’s words in the most humble and unreachable places on earth is difficult to estimate.

Chongshin takes pride in the mission the Lord has given us; to make disciples and workers who will be sent out to His harvest field. As it has been for the past 112 years, Chongshin University will continue to raise global leaders willing to surrender to God’s greater plans. As the president of Chongshin University, I personally pledge to preserve the Calvinistic Reformed Theory that is the very foundation of our institute, and the tradition and sacrificed laid down by our ancestors who planted the seeds of faith in Chosun Presbyterian Seminary. In this modern society, where values become the subject of scrutiny under relativism, and Christians are lost between the absolute truth of the Word and worldly compromises, it is crucial to stand on a firm theological foundation in faith. And I believe that the studies of Reformed Theory and Calvinism are the very answer to the path of theological education of future leaders of faith.

For that reason, this very event - where Christian leaders and educators who come from the same theological origin and share the mission of faith have gathered from around the world - is a great honor to Chongshin and an opportunity to us all, as our communication and collaboration will help us build a community of Christ that serves and encourages each other. I give honor and praise to our Lord for He has made this event possible. It is my desire that ICRefC will become the beginning of a network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and that our fellowship will lead to a greater fruit throughout the world. I pray that God will be with you during your stay in Korea.

Thank you.

President of Chongshin University,


배너
배너
배너
최근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