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단체(인터콥⋅최바울 선교사) 교류 단절

선교신학에서 발견된 신학사상은 이단으로 빠질 수 있는 충분한 위험성이 있다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13/09/25 [08:41]

선교단체(인터콥⋅최바울 선교사) 교류 단절

선교신학에서 발견된 신학사상은 이단으로 빠질 수 있는 충분한 위험성이 있다

리폼드뉴스 | 입력 : 2013/09/25 [08:41]
▲“한 사람을 이단으로 단정하는 데 많은 공감대와 총회의 심도 있는 조사와 연구가 더 필요하겠지만 그의 선교신학에서 발견된 신학사상은 이단으로 빠질 수 있는 충분한 위험 요소들을 갖고 있다”     © 리폼드뉴스

제98회 총회는 신학부의 보고를 받고 최바울 선교사와 그가 이끄는 선교단체(인터콥)와는 이후로 일체의 교류를 단절하고 산하 지교회와 성도들에게 이 사실을 고지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이미 참여한 개인이나 교회는 탈피하도록 했다. 

이같은 총회결의를 함으로써 이를 위반한 자들과 교회는 당회나 노회를 통해서 교단 신학적 입장에 대한 총회결의위반으로 시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총회신학부는 수차례 지도와 시정요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선교신학을 고수하던 최바울(인터콥) 선교사는 본 교단 총회의 지도를 받겠다고 하여 “2013년 기준으로 이전과 이후의 최바울 선교사의 저서를 통해 검토해 본 결과 그의 위험한 선교신학사상은 지도를 받은 후에도 크게 변화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최바울 선교사의 문제점으로 ▲프리메이슨의 음모론을 그대로 수용하여 자신의 선교신학을 정립하고 있으며 ▲인간의 타락과 종말론에 이르기까지 많은 위험한 요소를 전개한다. ▲극단적인 세대주의적인 종말론을 견지한다. ▲프리메이슨의 음모론을 근거로 인류 문명을 타락한 문명으로 단정 짓는 극단적인 논지를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젊은이들과 평신도들에게 현실도피의 신앙을 갖도록 할 위험성을 갖고 있다. 

▲하나님과 사탄의 세력을 대비하면서 철저한 이원론적 이분법을 따라 진행하므로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통치를 무시하는 강한 경향성을 갖고 있다. ▲여전히 신사도와 아이홉(IHOP)이 주장한 영적도해의 근간을 유지하고 있다. ▲김기동의 마귀론에 대한 근간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그의 주장은 신자들로 하여금 무분별하게 자신의 재산을 선교에만 헌신케 할 위험성을 갖고 있다. ▲성경을 자신의 입장에 맞도록 자의적으로 주해하여 자신의 논지의 근거로 삼고 있다. ▲정통교회와 신학자들이 수용할 수 없는 많은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선교사의 선교적인 열정과 노력은 높이 평가하지만 바른 역사관과 선교신학의 정립을 위하여서는 많은 지도가 필요하다. 

이상과 같은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총회신학부는 “한 사람을 이단으로 단정하는 데 많은 공감대와 총회의 심도 있는 조사와 연구가 더 필요하겠지만 그의 선교신학에서 발견된 신학사상은 이단으로 빠질 수 있는 충분한 위험 요소들을 갖고 있다”고 최종적으로 정리하면서 본 교단과의 교류를 단절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신학부의 보고에 “최바울 선교사는 우리가 갈 수 없는 이슬람권에 30년 가까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선교 방법론에서 우리 교단 GMS와 달라 저돌적이라는 말을 듣는다”고 전제한 뒤 “이런 부분은 지도”하여 교류단절을 결의하면 여기에 참여한 “많은 교인과 교회가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이다”고 반론을 제기했다. 

그러나 총대들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으며 총회장 안명환 목사는 총대들의 동의와 재청으로 신학부 보고서 원안대로 받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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