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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인물/탐방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신정주의 목회 - "주도적 목회"
신정주의 목회를 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담임목사가 영적인 주도권을 가지고 이끌고 가야 한다.
기사입력: 2014/09/20 [19:35]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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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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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강석 목사     © 리폼드뉴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기관이다. 거룩한 신정주의를 이루는 곳이다. 주인이 하나님일 뿐 아니라 신정주의가 온전히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것을 만드는 곳이 바로 당회이다. 거룩하고 복된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헌신하는 것이 당회원이다. 거룩한 신정 의회 의원은 얼마나 복된 사람인가? 그런데 이 복된 자리에서 망하는 사람들이 있다. 신정주의를 위한 훈련을 잘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신정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우선 교회 중직자들에게 신정주의 훈련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중직자들이 어떤 의식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고 헌신하느냐가 바른 신정주의 교회를 이루는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먼저 참고로 신정주의를 위한 나의 목회 철학 가운데 “주도적 목회”를 소개한다.
 
목회자들이 주도권을 잃는 경우가 있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중직자나 교인들의 눈치를 보면서 목회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목회자 개인을 위해서도, 교회를 위해서도 좋지 않다. 신정주의 목회를 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담임목사가 영적인 주도권을 가지고 이끌고 가야 한다. 이것은 한 개인의 뜻을 앞세우기 위함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과 뜻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모세, 다윗, 선지자, 사도 등과 같은 신정주의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은 영권을 주시고 주도적으로 이끌고 갈 수 있는 힘을 주셨는데, 이는 온전한 신정주의를 이루기 위함이었다. 현대 교회 또한 신정주의를 이루기 위해 담임목사가 주도적 목회를 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목회작 인프라이다.
 
현대 사회는 그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고 다양하여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개인적인 발전과 도태의 결과를 낳는다. 이러한 때 신속성이 없이 그저 방어하기에 급급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떤 문제와 사안에 대해 끌려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회도 마찬가지이다. 담임목사가 신정주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교회 안의 문제들에 대해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한다. 하지만 방어적 목회나 소극적인 대응 목회를 하고 있다면 신정주의를 성공할 수 없다.
 
현시대의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신정주의를 이루기 위해 성도들을 주도하고 시대와 문화를 주도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대응적, 방어적 목회를 해서는 실패한다.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이나 프로그램이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고 방치하다가는 큰 곤경을 당하는 일들이 가끔 있다. 그것은 교회 안에 어떤 프로그램이나 새로운 체계를 도입할 때도 부교역자나 중직자들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담임목사가 중심에 서서 주도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보면, 그 첫 번째가 ‘주도적이 되어라’이다. 자기 스스로 문제의 한복판으로 들어가 주도하고 이끌고 갔을 때 성공할 수 있다. 방어적이거나 수동적인 자세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끌려 다닐 수밖에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어떤 문제가 압박해 올 때 주로 수동적으로 처리하려 한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처리하려 하지 않고 누군가를 시켜서 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런 방식은 신정주의 교회를 회복해 가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문제가 자신을 압박해 오기 전에 본인이 직접 나서서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갈등 해결을 이룰 수 있다.
 
신정주의의 훌륭한 지도자들이었던 모세와 다윗과 같은 사람을 보라. 그들은 늘 문제의 한복판에 서서 하나님과 의논하며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자기 스스로 역사와 개인의 삶 한가운데 주인공이 되었다. 엑스트라가 되어 비겁하게 무대의 뒤편으로 사라지는 인물이 아니었다. 이처럼 교회의 교육, 행정, 심방,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이르기까지 담임목사의 목회 철학과 뜻이 주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때 신정주의 교회를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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