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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배광식목사 부총회장 후보 조건부 결정, 언제 확정되나
총회 선관위는 2주 앞으로 다가온 총회 준비를 위해 빨리 확정해야
기사입력: 2017/09/05 [08:05]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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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들이 9월 4일 전국호남협의회교직자 수련회에 참석하여 인사하고 있다;. 좌로부터 배광식 목사, 이승희 목사, 김정훈 목사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2회 총회(합동)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목사 부총회장 후보가 최종적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박무용 목사)는 총회를 2주 앞둔 9월 4일까지 이승희 목사와 김정훈 목사만을 후보로 확정했으며, 배광식 목사는 아직 최종적으로 후보로 확정하지 못했다. 단지 선관위에서는 조건부 확정을 한바 있다.

선관위가 배광식 목사에 대해 아직 후보로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이번 제102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 방법이 일차 제비뽑기로 결선에 나설 2인을 확정한 다음 2명을 놓고 본선에서 총대들이 직선에 의해서 선출할 경우는 배광식 목사가 후보로 확정되었을 때 가능한 방법이다.

그러나 배광식 목사가 후보로 확정하지 못한다면 이승희 목사와 김정훈 목사가 곧바로 총대들의 직접투표로 결정한다. 배광식 목사의 후보 확정여부에 따라 선거 방법이 달라진다.

하지만 4일 전국호남협의회 교직자 수련회에서 만난 배광식 목사는 "부총회장 후보에 대한 조건부 확정에서 그 조건부가 해소되었다"고 주장했다. 즉 조건부로 제시한 두 가지인 총회 재판부의 남울산노회에 대한 총회와의 행정정지, 그리고 총회기소위원회의 기소건 처리에 대한 건이었다.

배 목사는 남울산노회 행정중지의 근거가 된 제101회 총회의 판결확정과 총회재판국의 예심판결에 대한 이횅여부에 관해 다 이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남울산노회 목사회원에 대한 총회기소위원회의 기소건에 대한 치리는 노회가 재판국을 구성하여 치리하여 총회에 보고하였다"고 밝혔다.

▲ 제102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들이 9월 4일 전국호남협의회교직자 수련회에 참석하여 기도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그렇다면 총회 선관위는 이를 확인하여 최종 후보로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배광식 목사의 설명대로 선관위가 조건부로 내건 문제가 해결되고 치유되었다면 부총회장 후보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배광식 목사가 후보로 확정되어 제102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가 3인일 경우 1차 제비뽑기로 결선투표에 나설 2인을 확정한다. 이 경우 1명은 탈락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과연 누가 탈락되고 본선에 진출할 것인지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4일 전국호남협의회 교직자 수련회에 선거감시로 활동하고 있는 선관위 핵심관계자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배광식 목사에 대한 후보 확정 문제가 종결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배광식 목사가 소속한 남울산노회의 제102회 총회 천서문제와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배광식 목사 후보 확정) 앞으로 더 논의되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총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옴에도 아직 1명의 후보 확정이 이루어지 않았다는 점은 제102회 부총회장 후보와 선거가 불투명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선관위가 하루빨리 이 문제를 매듭지어서 제102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 선거가 더 이상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앞으로 2주 안에 어떤 사정변경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제102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 선거가 작년 처럼 혼란이 없어야 한다. 선관위는 분명한 입장을 빨리 밝혀서 총회 구성원들의 기대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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