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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총회 폭로전 이어지나 "부총회장 후보 자격심사 재 점화"
하나님이 버림으로 부총회장에 당선케 할 수도 있다.
기사입력: 2017/09/13 [12:51]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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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임원회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제102회 총회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총회 임원 후보자들은 치열하게 선거운동으로 전국을 누비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위원장 박무용 목사) 앞으로 모 후보 박탈을 청원하는 서류가 제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2일 선관위 제15차 회의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렸다. 안건은 총무 후보자들에게 공증 각서를 받는 일이었다. 그리고 총무 후보인 6명을 상대로 기호추첨을 하여 기호를 부여하기 위해서이다.

또다른 안건은 산서노회와 관북노회가 모 후보의 자격 박탈 청원사항이었다. 이 청원서는 부총회장 모 후보의 자격박탈을 위한 내용은 폭로전과 같은 내용이었다.

총회의 핵심 관계자에 의하면 "제102회 총회를 앞두고 총회 내 사조직인 모 선교단체의 핵심관자인 총회장과 부총회장으로 출마한 모 후보 그룹에서 현재 총회 측과 갈등관계에 있는 총신 측과 연계하여 그 반대 측을 축출하기 위한 작전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가만히 앉아 죽을 수는 없다"면서 "전쟁을 선포해 왔기 때문에 우리들도 가만히 앉어서 죽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교단의 정통한 한 소식통에 의하면 "김만규 목사가 총회장을 총회에 고발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김만규 목사는 자신을 총회의 정치적인 역할관계 속에서 판단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자신은 언제나 총회를 위하여 일해 왔고 '아닌 것은 아니다'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하고 있다. 이 문제는 결국 검찰에 가야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총회장을 비롯하여 부총회장에 출마한 모 후보의 진영에서는 자신들은 총신 측과 연대되어 있지 않으며, 순수한 선교 모임을 편견을 가지고 보면 안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제 총회는 특별한 어떤 극적인 타협이 없는 한 총회 내 인사들의 폭로전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의를 부르짓으며 개혁을 부르짓으며 "누구는 총회에서 축출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실행에 옮기려면 "도덕적으로, 금권으로 깨끗해야 한다. 그러나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그렇지 않다"는 주장이다.

그런 것들을 제102회 총회를 전후하여 다 노출시키자는 극약처방론은 함께 공멸하자는 것과 별반다르지 않다.  

이제 우리들의 아픈 이야기들이 교단 밖의 언론에 흘러들어간 것으로 전해지면서 우리 총회 지도부가 계속 약점을 안고 총회를 이끌어간다면 이를 이용한 세력들 때문에 종이 호랑이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후보자들 사이에 상대편 후보를 폄하하기를 누구는 누구편에 서 있느니 하는 권모술수로 총대들의 표를 자신들에게 이동하게 하려는 작전은 세상 정치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이제 우리 교단 총회 총대들을 어린 아이 취급하면 안된다. 총대들의 수준을 돈 몇푼에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다. 

부총회장 후보들 중에 다음과 같은 <헌법적 규칙>에 양심에 따라 "나는 정직했노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제 7 조 교회의 선거 투표

선거 투표는 무흠 입교인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비밀히 할 것인데 교회에서나 어떤 회에서든지 투표하는 일에 대하여 사회에서와 같이 인위적(人爲的)으로 선거 운동을 하여 당선시키고자 하는 사람의 성명을 기록하여 돌리거나 방문 권유하거나 문서로나 집회를 이용하여 선거 운동하는 일을 금한다.

과거의 교단 역사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부총회장과 총회장으로 당선시켜 파멸하게 하신 것은 아닌가 하며 자신을 성찰하여야 한다.

오히려 당선되지 않는 것이 복이 될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하나님의 섭리를 어떻게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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