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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총회실행위원회에 보고된 총신대 사태 관련 전말
총체적 비리의 전형, 총신을 정상화하는 방법과 대안 제시
기사입력: 2018/04/20 [13:30]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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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제102회 실행위원회에 보고한 총신사태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태조사 보고

1. 경과


1) 2017년 11월 23일  1차 실행위원회, 총신비상사태 선포하고
2) 2017년 11월 27일 ~ 총신비상사태 금식 기도회(충현교회, 안성수양관 - 3일)

2018년 3월   전남지역, 전북지역, 부울경상지역, 서북지역, 서울지역 기도회를 개최하였으며


3) 2017년 12월 26일  총회 대책위원회 출범(전략팀과 실행팀 구성)하였습니다.
4) 2018년  1월  4일  신대원 비대위 종합관 천막 금식기도회 시작하였고,


5) 2018년  1월 29일  증거인멸을 막는 차원에서 사당동 캠퍼스 4층 전산실을 확보하고 매일 저녁기도회를 시작하였으며,


6) 2018년  2월 23일  유교수의 교비횡령의혹 기자회견 후 종합관 전체를  확보하였습니다.

7) 2018년  2월 24일  김영우 목사가 학생들을 내몰기 위해 1차 19명의 용역을 투입하였고, 이 과정에서 수명의 학생들이 상해를 입었고,


8) 2018년  3월 17일  김영우 목사가 2차 약 100명 용역을 투입하여 학생들을  강제 해산시키려 하였는데, 4명의 재단이사들과 1명의  감사가 용역들을 인솔하여 직접 해머와 빠루를 들고 학교기물을  파손하였고, 여러 학생들이 상해를 입었으나, 학생들이  종합관을 잘 확보했습니다.


9) 2018년  3월 21일  교육부가 총신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실태조사단 전격 투입하여 28일까지 조사를 이어갔고


10) 2018년  4월  9일  교육부가 실태조사 보고서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2017년 1차 실행위원회에서 총신 비상사태를 선포한 후, 총회 임원회를 중심으로 금식기도회를 시작한 것과 이후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순회하며 비상사태 금식기도회가 이어졌고, 신대원 비대위를 중심으로 금식기도회가 시작되고 대학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매일 저녁 기도회가 끊이지 않고 진행된 것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총신을 되살리려는 간절함을 잘 보여준 것입니다.


또한 교육부 역사상 이렇게 단시간에 실태조사가 이루어져 강력한 처분이 내려진 예가 없었는데, 이는 총신을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였음이 분명합니다.


▲제102회 총회 제3회 총회실행위에서 서기 권순웅 목사가 그동안 총신대 사태에 관한 전말을 보고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2. 실태조사 결과 요약


임원취임승인취소 18명(이사 17명, 감사 1명), 총장파면, 교직원 징계 38명, 회수 2억 8천만 원, 고발 2건, 수사의뢰 8건


1) 법인운영


가. 총장 징계·선임절차 미준수 ; 총장 중징계, 이사장 등 임원취임 승인취소

총장의 불구속 기소 처분에 대해 징계의결 미요구, 총장 선임 절차없이 상정된 총장 선임 건을 이사회 당일 사임한 총장을 재선임하였음.


나. 직위해제 등 정관 변경 부당 ; 총장 중징계, 이사장 등 임원취임 승인취소

총장 본인과 관련된 직위해제 등 정관 개정(안)을 직접 작성하여 이사회 안건에 포함하도록 지시하였음.
 
다. 용역업체 동원 학사 간여 부당 ; 총장 중징계, 이사장 등 임원취임 승인취소

임원 5명(곽효근, 박노섭, 하귀호, 김남웅, 주진만)이 용역업체 직원을 학생 시위현장 동원·인솔 및 기물파손하였음.


2) 학사·입시


가. 학교 임시 휴업 결정 부당 ; 총장 중징계, 경징계 3명

교무회의 심의없이 총장의 지시로 2회에 걸쳐 임시휴업 실시하였음.


나. 교직원 자녀 장학금 지급 부당 ; 감사 임원취임 승인취소, 경징계, 회수
교직원 자녀 장학금 대상을 “이사”에서 “임원”으로 변경하는 개정안을 심의 절차없이 총장 결재만으로 개정하여 신대원에 재학중인 신대원 자녀가 수혜자가 되게 하였음.  * 4백 52만 5천원 회수


다. 대학원 입학전형 부당 ; 총장 중징계, 경징계, 수사의뢰

합격 순위 내에 있는 학생에 대해 총장이 간여하여 불합격처리 한 후 반성문 등을 수취하여 추가합격하게 하였음.


3) 인사·복무


가. 교원 임용 부당 ; 전 이사장 임원취임 승인취소, 전 현 총장 중징계, 경징계, 수사의뢰

교원 충원 신청, 심사위원회의 면접이나 기초심사 등 채용 절차없이 교수로 임용하였음.


나. 계약직원 등 채용 비리 ; 총장 중징계, 고발

채용공고, 면접 등 채용 절차없이 총장 및 법인 임원 등 친인척 직원 채용을 총장결재로 선 채용 후 서류 보완하였음.


4) 회계


가. 선물구매대금 교비회계 지출 부당 ; 총장 등 중징계, 경징계, 수사의뢰, 회수

학사업무와 관련이 없는 목사 또는 장로 선물용으로 지급한 인삼구매대금(4천 5백 4십만원) 교비회계 지출하였음.


나. 법인 관련 소송비 교비회계 지출 부당 ; 총장 등 중징계, 경고, 수사의뢰, 회수

교원 소송비 교비 회계에서 부당 집행하였음.


다. 평생교육원 주말반 운영 부당 ; 경징계, 경고, 수사의뢰, 통보

학점은행제 과정을 평생교육법 상 위탁할 수 없는 업체와 수의계약 체결하였음.


결론적으로 총신대학교는 일반 사립대학교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총체적 비리의 전형이었음이 확인되었고, 총신을 정상화하는 유일한 방법은 김영우 목사와 사유화에 참여했던 재단이사들과 부역 교수와 직원을 총신에서 완전 분리시키는 것임이 교육부 실태조사 결과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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