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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김화경 목사에게 2천만 원 제공설 논란 일듯
배달사고인가, 중간책 본인이 해결사로 받은 것인가? 아니면⋯
기사입력: 2018/04/22 [18:26]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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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화경 목사     © 리폼드뉴스

김화경 목사(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는 지난 19일 총회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에게 2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A목사 측의 주장을 일축했다.

 

사태의 발단은 이렇다. 교회 분쟁과 관련한 은퇴한 A목사가 B목사를 통해 김화경 목사에게 2천만 원을 전달한 것과 관련하여 B목사는 김화경 목사에게 'A목사가 김화경 목사에게 2,000만 원을 줬는데 받았느냐'고 물었다는 것이다.

누구를 통해 주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교단의 마당발인 C장로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김화경 목사는 A목사와 C장로에게 내용증명을 보내 사실 확인을 요구하였으나 A목사에게서는 답변이 없었으며, C장로에게는 부인하는 답변이 왔다고 밝혔다.

 

문제는 과연 A목사가 2천만 원을 제공했는지 여부이다. 만약에 제공했다면 C장로가 김화경 목사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본인이 2천만 원을 받았는지, 아니면 김화경 목사에게 전달해 주겠다고 받아 배달사고가 났는지, 또한 받은 일이 없는지 앞으로 치열한 공방이 전개될 전망이다.

 

김화경 목사는 2천만 원 제공설을 언급한 B목사의 이야기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화경 목사는 추후에 이와 관련 범죄 사실에 대해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