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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인준대학
총신대 비상교수회 수업 정상화를 위한 입장문 발표
"수업 결손을 보충하고 출석 점수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겠다."
기사입력: 2018/04/25 [22:04]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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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신대학교 사당 캠퍼스 비상교수회의 52인 교수 비상회의     © 리폼드뉴스

총신대 사태로 2018년 새학기가 파행을 거듭하면서 정상화를 위하여 "총신대학교 사당 캠퍼스 비상교수회의 53인 교수 일동"(위원장 신국원 교수, 총무 하재송 교수)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사당동 캠퍼스 교수들로 구성된 비상교수회는 "학교가 이러한 참담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학교 행정을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하지 못하고 학생들 앞에서 선생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학생, 학부모, 동문 등 전체 총신공동체와 전국 교회 앞에 통렬한 반성과 함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리고 "혼란스러운 학교 상황을 수습하고 학생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입장"을 발표했다.

"총장과 법인이사회는 교육부의 처분을 받아들여 사태할 것",  " 보직 교수들은 학교 사태에 대하여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태할 것", "학교당국은 학생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을 취하 할 것"을 요구했다.

이러한 요구에 이어 학사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교수실행위원회를 구 성하여 학생자치회와 교직원노조와 함께 일반적인 학사 행정을 협의하여 진행" 할 것이며, "대학 채플과 중단 상태에 있는 기숙사 새 벽기도회, 기독교섬김리더훈련원은 교수실행 위원회와 학생자치회가 협의하여 대강당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그리고 "수업거부로 인해 수업 결손을 담당 담당 교수와 강사가 최대한 보강 하여 수업 결손을 보충하고 출석 점수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협조한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입장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입 장 문

 

최근 총신대학교는 교육부 실태조사 결과 총장 파면, 법인이사 18명 임원취임승인 취소, 교직원 38명 징계, 고발 2, 수사의뢰 8건이라는 매우 엄중한 처분을 받았습니다. 저희 총신대학교 사당 캠퍼스 소속 교수들은 학교가 이러한 참담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학교 행정을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하지 못하고 학생들 앞에서 선생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학생, 학부모, 동문 등 전체 총신공동체와 전국 교회 앞에 통렬한 반성과 함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저희 교수들은 혼란스러운 학교 상황을 수습하고 학생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저희들의 입장을 밝힙니다.

 

1. 총장과 법인이사회는 교육부의 처분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으로 학교 정상화가 지체되지 않도록 즉시 사퇴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보직 교수들은 학교 사태에 대하여 행정적으로 그리고 도의적으로 책임지는 자세로 공식적 으로 보직 사퇴를 선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3. 학교당국은 학교 사태와 관련하여 학생들을 상대로 제기한 일체의 고소를 취하해 주시고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어떠한 법적 책임도 묻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저희 교수들은 학사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뜻을 모았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첫째, 학사 진행에 있어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교 사태로 야기된 학생들의 여러 가지 고충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학교 정상화가 이루어지기까지 한시적으로 교수실행위원회를 구 성하여 학생자치회와 교직원노조와 함께 일반적인 학사 행정을 협의하여 진행하도록 한다.

 

둘째, 현재 농구장에서 비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학 채플과 중단 상태에 있는 기숙사 새 벽기도회 그리고 학생들이 운영상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기독교섬김리더훈련원은 교수실행 위원회와 학생자치회가 협의하여 대강당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한다.

 

셋째, 수업거부로 인해 수업 결손이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는 담당 교수와 강사가 최대한 보강 하여 수업 결손을 보충하고 출석 점수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협조한다.

  

2018424()

 

총신대학교 사당 캠퍼스 비상교수회의 53인 교수 일동

 강유진 강은주 김봉수 김성욱 김성원 김수진 김수환 김요섭 김정열 김정준 김정희 김 준 김희석 김희자 라영환 라은성 박영실 박철현 박현신 박형대 박희석 방은영 백은령 성남용 손병덕 송준인 신국원 신현정 안영혁 양혜원 오태균 유상훈 유은희 유정욱 유지수 이재서 이하원 장성민 정규훈 정지강 정승원 정우홍 정한호 정희영 정희정 채이석 최광수 하재송 한상진 함영주 허계형 허미애 허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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