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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제103회 총회 부총회장⋅부서기에 누가 출마하나
제103회 총회 부서기는 7명 정도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기사입력: 2018/04/27 [16:43]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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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회 서북지역노회협의회에서 제103회 총회 부총회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인사들이 협의회 회원들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합동)5개월을 앞두고 총회임원 중 부총회장, 부서기에 누가 출마하느냐가 관심을 보인 가운데 그 윤곽이 나오고 있다.

 

지난 27일 제30회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정기총회가 상암월드교회(고영기 목사)에서 개최될 때에 금년 제103회 부총회장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인사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부총총회장 후보 출마를 준비하는 인사는 김종준 목사(동한서노회꽃동산교회), 장대영목사(평중노회수도중앙교회), 민찬기 목사(서울북노회예수인교회), 강태구 목사(함남노회일심교회) 등이다. 여기에 정중헌 목사(성남노회영도교회)도 출마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총회임원에 출마고자 하는 자는 소속 노회에서 7월 1일부터 12일 내에 임시노회를 소집하여 노회 추천을 받아야 한다(등록기간이 9일-13일까지). 후보자로 등록한 날로부터 2개월 전에는 그 어떤 순서도 맡을 수 없다. 후보 기호는 서류를 제출하는 순이 아니라 별도로 선관위 주관으로 일정한 절차에 따라 정한다.

 

작년(102회 총회) 총회 때까지만 해도 임원선거는 2인 이상의 후보일 경우 제비뽑기로 결선에 진출할 2인을 선택한 후 총대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선거법이 개정되면서 금년부터는 제비뽑기 자체가 없어지면서 총대들의 직접선거를 통해서 최종 다득점 자가 당선된다. 그동안 총회장에 대한 구설수로 총회 이미지가 추락되면서 이제 흠결이 있거나 그 역량에 미치지 못한 자들의 출마는 고전할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김종준 목사는 제100회 총회에서 김선규 목사에게 고배를 마신 후 다시 도전한다. 당시 장대영 목사는 소속노회가 총대천서가 제한된 가운데 부총회장에 출마하여 선관위에서 후보로 확정되었지만 본회에서 천서 제한이 확정되자 부총회장 후보가 될 수 없었다. 이번에 다시 부총회장에 도전하게 된다.

 

민찬기 목사는 교갱협 측 인사로 부총회장에 첫 도전한다. 강태구 목사와 정중헌 목사 역시 첫 도전한다.

 

부서기에는 윤익세 목사(충남노회아산사랑의교회), 이형만 목사(목포서노회삼호교회), 김종택 목사(시화산노회발안제일교회), 정창수 목사(전남노회산돌교회), 윤희원 목사(전북노회효성교회), 김기철 목사(전서노회정읍 성광교회), 김용대 목사(서광주노회영광대교회), 김호겸 목사(인천노회 우리들교회)  8명이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다.

 

부서기는 차차기 서기 단독 후보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서기가 되어 총회 서기 업무와 총회본부 행정에 있어서 막중한 서기직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총회의 투명성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현재는 8명의 인사의 이름이 오르내리지만 막상 부서기 등록은 4~5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마하고자 하는 인사들끼리의 연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 가운데 제103회 총회에서부터는 총회의 새로운 리더십 교체의 필요성이 대두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상당한 변수가 있을 것으로 보인 가운데 과연 참신한 인사냐, 아니면 총회 내 계파 정치에 따른 조직에 참여한 인사냐에 대한 문제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총회임원 후보에 출마한 자들의 총회발전 기금은 교회 재정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이미 총회적 결의로 확정되어 있으므로 후보에 출마하고자 한 자들은 참고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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