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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통신
예장합동, 제5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개막
주제 "주여! 부흥케 하옵소서.”(하박국 3:2)
기사입력: 2018/05/08 [16:14]  최종편집: 리폼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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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5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8일 서울강남소재 충현교회당에서 본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개막됐다. 8일부터 10일까지 23일 동안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주여! 부흥케 하옵소서.”(하박국 3:2)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개회예배는 8일 오후 15:30분에 부서기 김종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표기도는 최수용 장로(장로부총회장)가 맡았다. 최 장로는 기도를 통해서 총신대학교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말끔히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해결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어서 최수용 장로는 노회, 교회마다 분쟁을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말끔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기도하며 우리 교단이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김정설 목사가 봉독한 성경 하박국 3:1-2절 말씀을 통하여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주여! 부흥케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강론했다. 설교 전에는 순서에 따라 충현교회 찬양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서 살펴보면 영적행복과 육적행복이 정비례 하면 좋으련면 반비례하는 양상을 보게 된다.”고 언급한뒤 평안하면 예배와 기도를 등한히 여기지만 힘들고 어려움이 오면 누가 시키지 않더라도 기도와 예배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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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계헌 목사는 하박국 선지자는 절망 중에서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한 순간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라는 고백을 상기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이 우리의 희망이다고 고백했다.

 

이같은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는 목회자로 믿음을 지키고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시험에 들 때가 있습니다. 선배들이나 주변의 동료들이나, 또 정치하는 분들의 행동을 보면 도대체 하나님이 없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라며 현실 목회 상황을 회고했다.

 

구체적인 회고하며 우리들의 아픔의 문제를 놓고 회개기도를 요구했다.

 

목회를 오래 하다 보니까 별 것을 다 보고 삽니다. 어떤 목사님은 교회를 개척했다가 그 교회를 팔아 자신의 재산으로 삼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은퇴하면서 은퇴비 때문에 그동안 가르친 복음을 다 허물어버립니다. 어떤 장로님은 교회 건축을 하면서 업자로부터 리베이트를 받고 그것을 소득으로 챙깁니다. 어떤 정치하는 장로님은 교회 분쟁에 참견해 목돈을 받아 챙깁니다. 어떤 목사님은 재판국원을 하면서 돈을 받고 어그러진 재판을 주도합니다. 어떤 목사님들은 총회가 세운 신학교까지 자기들 것으로 만들어 그 안에서 이익을 챙기려고 합니다. 그 학교에 자기 자녀나 친척이나 친구의 자녀들을 직원으로 넣습니다. 그렇게 하고도 부끄러움이나 기본적인 양심은 이미 마비되었습니다. 그것이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회자들이 카지노에 중독된 자들이 이어 아연실색하지 아니할 수 없다.”성령의 충만한 가운데 회개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총회와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설교를 마쳤다.

 

설교를 마친 이후 합심기도를 위한 인도는 이성화 목사가 맡았으며, 특별기도회 시간에는 윤두태 목사, 정창수 목사가 회중들을 대표해서 기도했다.

이어서 장소를 제공한 충현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1회외 제55회 목사장로기도회를 충현교회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것을 감사"했다. 

이어서 한국교회 공로를 위해 김진표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진표 장로는 인사에서 "교회 부흥을 위한 성스러운 자리에서 감사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인사한뒤 "소강석 목사"를 언급하며 "자신이 세법에 관해 활동했던 일들을 회고"하며 인사했다.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번 기도회는 저녁 집회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와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맡으며, 강사로 김성곤 목사, 이정훈 교수, 김은호 목사, 라영환 교수, 현진옥 찬양선교사, 강정훈 목사, 김호겸 목사, 김승규 장로가 각각 맡게 된다.


폐회예배는 부총회장인 이승희 목사가 말씀을 강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