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노회 분립예배로 새롭게 출발

가칭 경성남노회는 7월 24일에 분립예배

소재열 | 기사입력 2020/07/21 [23:17]

삼산노회 분립예배로 새롭게 출발

가칭 경성남노회는 7월 24일에 분립예배

소재열 | 입력 : 2020/07/21 [23:17]

 

▲ 삼산노회 임원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삼산노회가 분립됐다. 삼산노회에서 (가칭)경성남노회로 분립되면서 먼저 삼산노회가 지난 721일 총회회관 5층 회의실에서 분립예배를 드렸다. (가칭)경성남노회는 724일 창원 반석교회에서 분립예배를 드린다. 이같은 분립은 제105회 총회에 유안건으로 처리되어 분립이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삼산노회는 어떤 노회인가? 역사적으로 추적해 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독노회 때 7개 대리회로 조직되었다. 이때 평북대리회가 존재하였다. 1912년에는 평북대리회를 포함한 7개 대리회가 7개 노회를 중심으로 조선예수교장로회가 조직되었다. 평북노회는 1912215일에 평북 선천남교회에서 선교사 회원 5, 목사회원 13, 장로총대 11, 29명으로 조직하였다.

 

 총회장 김종준 목사 설교  © 리폼드뉴스

 

조선예수교장로회 제28회 총회(1939)에서 평북노회에서 평동노회가 분립되었다. 평동노회는 평북 정주군과 박천양군을 일원과 영남지방 전부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직교회는 28개처, 미조직교회는 25개 처, 합계 53개처로 목사회원 12명이었다. 당시 평북노회는 131개 교회였다.

 

당시 평북노회는 회장이 없는 관계로 소집장은 김석창 목사로 하여 193910월에 평북 서면교회에서 분립예배를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86회 총회(2001)에서 평동노회 분규로 분립하기로 결의하였다. 조호강 목사, 황규철 목사 측과 김응선 목사, 박진규 목사 측이 제85회 총회에서 결의된 평동노회 문제처리를 총회임원회에 전권을 위임하여 처리하기로 결의된 사실을 인정하며 임원회 결의를 따르기로 상호 각서하였다.

 

 분립위원장 배재군 목사가 분립을 공포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이같은 각서에 따라 총회임원회는 201. 4. 20.에 창원 동부교회에서 서북노회로 분립되어 제86회 총회(2001.9. 18.)에서 승인되었다. 이때 박충규 목사는 서북노회로 분류되어 총회 전면에 등장하였다.

 

서북노회는 평강제일교회를 영입하는 문제는 제90회 총회에서 엄청난 소용돌이가 일어났으며, 총회는 “1. 평강제일교회 때문에 총회 전체가 내홍을 겪는 일은 용납할 수 없다. 2. 서북노회는 평강제일교회 가입을 취소하라. 3. 만일 노회가 총회의 결의를 순종하지 않을 시는 임원회로 하여금 서북노회를 해체케 한다. 4. 서북노회에 연루된 모든 안건은 거론하지 않는다로 최종 확인하였다.

 

서북노회는 노회명칭을 변경하기로 하여 제98회 총회에 서북노회장 이봉철씨가 헌의한 서북노회 명칭을 삼산노회로 변경의 건은 허락하기로 가결하다로 결의되어 삼산노회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삼산노회는 제104회 총회(2019)삼산노회장 정운주 씨가 헌의한 삼산노회 분립 청원의 건은 분립은 허락하고 5인 분립위원을 선정하여 처리하게 하되, 위원 구성은 정치부에 맡겨 처리하기로 가결하다.”로 결의하여 분립위원장 배재군 목사가 임명되었다.

 

삼산노회 분립위원회는 2020. 7. 21. 총회회관 5층 회의실에서 분립예배를 드렸다. 분립예배는 예배에는 권재호 목사, 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설교, 총무 최우식 목사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삼산노회는 총 66교회로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조직교회는 40개처이며 미조직교회는 26개처로 하여 분립위원장 배재군 목사가 공포했다. 신임 임원으로는 노회장 서대천 목사(홀리씨즈교회), 부노회장 장은일 목사 양원 장로, 서기 윤남철 목사, 부서기 오세원 목사, 회록서기 윤현 목사, 부회록서기 문종남 목사, 회계 김명훈 장로, 부회계 윤기철 장로가 세워졌다. 총회총대로는 서대천 정운주 윤남철 장은일 곽효근(이상 목사) 윤종식 이영하 윤기철 박우영 이맹섭(이상 장로)로 선정 발표했다.

 

한편 삼산노회에서 분립된 (가칭)경성남노회는 724일 창원 반석교회에서 분립위원회의 주관으로 분립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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