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예장합동, 황해노회 110년사 출간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21/04/30 [08:24]

[신간] 예장합동, 황해노회 110년사 출간

리폼드뉴스 | 입력 : 2021/04/30 [08:24]


(리폼드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황해노회(노회장 이효종 목사)가 노회사 편찬위원회(위원장 함성익 목사)를 조직하여 황해노회 110년사(1911-2020)사를 출간했다. 집필자는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신현철 목사와 김석주 목사가 공동으로 집필했다.

 

상주하는 선교사가 공식 입국하기 전에 여러 루트를 통해 복음이 전해졌다. 그 중요한 루트인 중국과 중요한 교통로 였던 황해도는 귀출라프나 토마스 선교사가 조선에 복음을 전할 때 그 사역의 첫 출발이 되는 곳이다. 또한 한국인 조사인 서상륜이 황해도를 중심으로 복음을 전했고 한국의 최초 교회인 소래교회가 자국민에 의해 설립된 곳이다.

 

단순히 역사의 기록으로만 남있는 노회사가 아니라 현재까지 계승되고 있는 황해노회는 본 교단(예장합동)의 중요한 노회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해방이후 10년 동안 한국의 장로교회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를 정통보수신학으로 계승하는 데 박형룡 박사와 함께했던 월남한 황해지역의 지도자들이 있었다.

 

현재 예장합동 교단총회에서 황해노회는 과거의 찬란한 역사와 신학, 교단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지켜 나가는 데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선교사 공의회 시대에 황해대리회가 911. 12. 8. 봉산 도동교회에서 황해노회가 조직된 이후 2020년은 110년을 맞이하여 2021. 3. 31.110년사가 탄생되었다.

 

▲ 편찬위원회  © 리폼드뉴스


3편으로 구성된 110년사는 제1편과 제3편은 사진으로 보는 110년사와 황해노회 현황을 소개했다. 2편은 황해노회 110년 이야기로 제1부 황해노회의 태동, 성장, 수난(1880-1853), 2부는 황해노회 남한 정착과 발전(1953-2020) 등 총 7장으로 구성됐다.

 

노회장인 이효종 목사는 발간사를 통해 노회의 오랜 역사 속에 남겨진 발자취들을 소중히 여기며 방대한 자료들을 수집하여 편집, 편찬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고 회고한다.

 

편찬위원장인 함성익 목사는 이제 황해노회 110년사는 우리가 이어가야 할 신앙의 유산과 우리가 개혁해 나가야 할 교회의 올바른 모습을 반성하고 발견함으로서 주관적 역사의식을 신학의 기틀 안에서 세워나가도록 도와 줄 것이라고 했다.

   

회고사로 증경노회장 이종규 목사, 격려사로 소강석 목사, 김종준 목사가 황해노회 110년사 출간을 격려했다. 축사로 증경노회장 장원모 목사, 김종열 목사,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가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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