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교회, 총신대 후원 발전기금 8억 원 전달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신대학교 법인 전입금으로 지원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21/07/02 [06:40]

삼일교회, 총신대 후원 발전기금 8억 원 전달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신대학교 법인 전입금으로 지원

리폼드뉴스 | 입력 : 2021/07/02 [06:40]

▲ 법인전입금으로 총회나 이사들이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에 삼일교회는 법인전입금으로 매년 2억 원씩 4년간 8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나 일시금으로 8억 원을 지원했다.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소속 대한예수교장로회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는 지난 71일 총회 발전기금인 재단전입금으로 8억 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총신대학교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는 학교 발전을 위해 법인 전입금을 확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 총신대학교는 학생들의 등록금과 교육부의 지원금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법인과 총신대학교를 설립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법인전입금은 전혀 없다. 단지 학생들을 위해 인재 양성비를 매년 2억 원 정도 지원하고 있을 뿐이다.

 

법인전입금으로 총회나 이사들이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에 삼일교회는 법인전입금으로 매년 2억 원씩 4년간 8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나 일시금으로 8억 원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삼일교회 담임목사이며, 현 법인 이사인 송태근 목사는 삼일교회 성도 한 사람도 이견 없이 흔쾌하게 학교가 어려울 때 이렇게 마음을 모아주셨다라고 말하면서 먼저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감사했다.

 

이날 전달식의 예배에서 부총회장의 설교를 상기하며, “부총회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일들이 시작되어서 교단의 모든 교회가 학교를 살려내고, 학교를 평안케 만들고, 학교를 섬기는데 진력을 다하도록 계속해서 힘쓰고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법인 전입금으로 8억 원을 지원했다. 이 전입금은 법인 이사회가 결의하여 집행한다. © 리폼드뉴스


법인전입금을 전달받은 법인 이사장인 김기철 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삼일교회에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어서 수많은 신앙 선배들의 헌신적인 섬김으로 인해서 오늘 세계적인 개혁신학의 보루라는 높은 위상을 확보할 수 있었다.”라고 언급하며 교단 신학교로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말씀 중심으로 바르게 목회할 영성 있는 목회자를 양성하고, 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한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 몇 년 동안 총신은 그야말로 몸살을 앓아왔으며, 그 결과 2년 반 임시이사 체제를 경험하기도 했다라고 회고했다. 또한 지난 624일 이사회는 정관개정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번 정관 개정의 핵심은 학교와 총회와의 관계를 복원하는 일이 될 것이다라며 총회와 관계를 회복할 것을 천명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서 총회와의 신뢰 회복을 통해서 전국교회 목회자들와 성도들이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 기도하고, 소액이라도 후원하는 그 일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다라며 발전적 전망을 했다.

 

이재서 총장은 삼일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1부 예배는 손병덕 교수(대학부총장)의 사회와 김창훈 교수(신학대학원 부총장)의 기도, 그리고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설교와 축도로 마쳤다.

 

배광식 부총회장은 시편 133편 1절을 통해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어려운 시대에 삼일교회가 학교에 큰 후원을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총신에 놀라운 발전기금이 쏟아지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총신은 총회 산하기관이며, 총회의 지도와 기도와 후원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2부 전달식은 라영환 교수(대외협력홍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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