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총회16] 총회 목사 부총회장 선거 논란 '출석회원 논란'

총회 개회 시 출석회원과 임원선거 시 출석회원과 다른 경우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21/09/14 [16:58]

[제106회 총회16] 총회 목사 부총회장 선거 논란 '출석회원 논란'

총회 개회 시 출석회원과 임원선거 시 출석회원과 다른 경우

리폼드뉴스 | 입력 : 2021/09/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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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 대한예수교장장로회 제106회 총회(합동)의 출석회원 개념과 총회 임원 선거에 있어서 의결 정족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총회 개회는 서기가 출석회원을 155개 노회 목사 총대 783, 장로 총대 783명 총 1,560명 중 목사 총대 631, 장로 총대 539명 총 1,170명 출석회원을 보고했다. 이 보고는 총대가 입장할 때 총대의 QR 코트 인식으로 확인한 총대 숫자였다.

 

이어서 유안건에 의해 분립 노회 총대를 포함하여 157개 노회 중 목사 총대 638, 장로 총대 542명 총 1,180명이 출석하였음을 서기가 보고했다.

 

따라서 제106회 총회 출석 총대는 1,180명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출석회원이 임원선거 결과 목사 부총회장에 권순웅 목사 727, 민찬기 목사 709표로 18표 차이로 권순웅 목사가 당선됐다. 이러한 투표 결과 총투표수는 1,436명으로 이는 출석 총대가 된다.

 

문제는 개회 당시 출석 총대는 1,180명인데 투표 당시 출석 총대(투표수)1,436명으로 256표가 차이가 난다. 민찬기 목사 측에서는 256표가 당선 표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므로 무효가 된다며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총회 규칙> 6조 총회의 회집에 의하면 각 총대는 서기가 천서를 접수 호명(呼名)한 후부터 회원권이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어서 제7조 서기의 임무에 의하면 총회 개회 시간 전에 각 노회 노회장으로 하여금 참석한 회원의 명단을 개회 시에 제출토록 하고 이를 합산하여 출석을 점검하며 모든 보고하는 일을 주관한다.”라고 규정돼 있다.

 

본 교단 총회는 과거에 모든 총대 명단을 호명하여 개회선언을 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노회장이 참석한 총대 명단을 보고하면 이를 호명 대신으로 했다.

 

서기는 이러한 규정을 지켰는가? 이번 총회 서기는 노회장에게서 참석한 회원 명단을 받지 않았다. 대신 회의장에 입장하면서 QR 코트 인식에 의해 출석회원을 본회에 보고하다 보니 개회 당시 회원이 1,170명에 불과했다.

 

올해와 같은 코로나 사태 아래에서 진행된 작년 제105회 총회 개회 당시에는 서기 정창수 목사는 노회장에게서 출석회원 명단을 받아 분립 노회 총대 포함하여 출석 총대는 총 1,562명 중 1,425명 참석했음을 보고하여 회의록에 기록되고 있다. 그러나 올해 제106회 총회 개회에서 서기인 김한성 목사는 이러한 규칙을 지키지 않았다.

 

총회 임원선거는 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다. 그동안 투표힐 때 기표소를 설치하여 본인 확인 후 용지를 받아 투표했다. 

 

이번 선거는 총대 명찰을 대조할 때에 본인확인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지만 투표 시 먼저 본인 신분을 확인했다. 다음은 선거구에서 본인확인(총대 명찰) 후 기표소에서 입장한다. 이어서 기표소에서 총대 명찰에 있는 QR코드를 리더기에 인식하면 투표가 시작된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출석회원(총대)시 본인 확인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지만 투표할 때에는 총대 본인 확인 의무를 이행했다. 그렇다면 투표 결과 투표에 참여한 출석회원(총대)가 개회시 출석회원(총대) 보다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의 소지가 있었다.

 

그러나 선거 당시 회의장 출석한 총대가 투표에 임할 때에 본인 확인 의무를 이행했다. 따라서 이번 총회 임원 선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민찬기 목사 측에서는 총회 임원회에 재검표를 요구했지만 이를 기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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