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임원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탈락한 소송 제기자 지도 공문 발송

총회 임원회는 소송 제기자가 소속한 교회와 노회에 공문을 보내 11월 19일까지 총회 선거 규정(공명선거 서약서) 위반과 제105회 총회에서 제정된 ‘사회소송 시행세칙’에 근거하여 취하를 지도 후 결과를 보고토록 했다.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21/11/11 [20:20]

총회 임원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탈락한 소송 제기자 지도 공문 발송

총회 임원회는 소송 제기자가 소속한 교회와 노회에 공문을 보내 11월 19일까지 총회 선거 규정(공명선거 서약서) 위반과 제105회 총회에서 제정된 ‘사회소송 시행세칙’에 근거하여 취하를 지도 후 결과를 보고토록 했다.

리폼드뉴스 | 입력 : 2021/11/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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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6회 총회(합동)의 결의와 임원 선거의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이 전격적으로 취하하므로 종결됐다. 총회는 한숨 돌리게 됐다.

 

그러나 이제 총회는 그 후속 조치로 불법행위 혐의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여 제107회는 이런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총회 임원회는 이를 정리하여 전국 노회와 교회 앞에 공지해 주어야 한다. 너무나 불법에 무디어 버린 총회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또 다른 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장로 부총회장 후보가 되었다가 공명선거 서약서를 스스로 위반했다는 이유로 제106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였던 서기영 장로(대전노회, 남부교회)의 후보직을 박탈했다.

 

그러나 탈락된 서기영 장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처분 기각 결정에 대한 항고 건과 본안 소송 2건을 제기했다. 장로 부총회장에 단독으로 당선된 현 장로 부총회장의 후보 등록 무효’ ‘후보등록 효력정지를 주장하여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총회 임원회는 지난 1019일 서기영 장로가 소속한 교회와 노회에 공문을 보내 1119일까지 총회 선거 규정(공명선거 서약서) 위반과 제105회 총회에서 제정된 사회소송 시행세칙에 근거하여 취하를 지도하도록 했다.

 

만약에 이러한 총회의 지시에 불응할 때 권징조례 절차에 따라 처리 후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서기영 장로는 상대 후보자가 제106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가 될 수 없다라고 주장해 왔다. 이러한 주장이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자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사건이다.

 

106회 총회에서 선관위가 서기영 장로의 장로 부총회장 후보직을 박탈하고 노병선 장로를 단독 후보로 본회에 상정할 때 그 어떤 총대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심지어 총대로 파송한 소속 노회도 본회에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이제 관련 교회와 노회가 어떻게 처리하여 1119일까지 총회에 보고할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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