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노회 제200회기 감사예배, '소래교회 기념 건물에서'

소래노회는 1911년 12월 8일에 조직된 황해노회에서 2014년에 분립되었다.

소재열 | 기사입력 2021/12/08 [18:39]

소래노회 제200회기 감사예배, '소래교회 기념 건물에서'

소래노회는 1911년 12월 8일에 조직된 황해노회에서 2014년에 분립되었다.

소재열 | 입력 : 2021/12/08 [18:39]

2021. 12. 8. 소래노회 제200회기 기념, 황해노회 설립 110주년 기념 © 리폼드뉴스

 

소래교회(1989) 마루에 언더우드 선교사 부부가 앉아 있다. 자전거와 가마가 보인다.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 소래노회는 용인에 있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소래교회 기념 건물에서 200회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소래노회는 2014922일에 소집된 제99회 총회에서 황해노회에서 분립되어 정식 총대로 파송됐다.

 

소래노회는 황해노회가 분립한 분립된 노회이다. 법적으로 소래노회는 종전 황해노회의 동일성을 유지한 노회는 아니라 새로운 신설 노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래노회는 종전 황해노회의 역사적 정통성을 계승한 노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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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복음이 전해졌으며, 많은 교회가 세워졌다. 한국교회의 독립된 독노회가 1907년에 조직되었다. 전국을 7대리회로 조직하여 독노회로 운영하였으며, 7개 대리회가 노회로 전환되면서 191291일에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조직되었다.

 

7개 노회는 전라노회(1911. 10. 15. 전주서문교회에서), 경충노회(1911.12.4., 서울새문안교회에서), 황해노회(1911.12.8., 봉산 모동교회에서), 경상노회(1912. 1. 6., 부산진교회에서), 남평안노회(1912. 1. 8., 평양신학교에서), 북평안노회(1912. 2. 15., 선천북교회에서), 함경노회(1912. 2. 21., 원산상리교회에서)가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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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노회는 7개 노회 가운데 세 번째(1911. 12. 8.)로 조직되었다. 2021. 12. 8.은 꼭 110주년이 된다. 이날을 기념하여 황해노회가 건립한 소래교회 기념 건물이 있는 현장에서 소래노회 200회기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회기 역시 종전 황해노회의 회수를 그대로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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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노회는(1911. 12. 8.) 봉산 모동교회에서 조직되었다. 1회 회의록 서문은 다음과 같다.

 

 황해노회 제1회(1911. 12. 8. 모동교회) © 리폼드뉴스

 

사랑이 한정 없으신 아버지 하나님과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로 구원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굳은 마음으로 감화하사 진리를 알게 하시는 성신 삼위일체 되시는 여호와께 찬송하리로다. 대개 이 흑암과 죄악에 처하여 사신 우상만 숭배하던 동양 아시아주 한 모통이에 있는 우리 조선 인민을 특별히 불쌍히 여기사 이십 팔년 전에 미국과 캐나다와 오스트렐레일리아 장로교회에서 선교사를 보내고 복음을 전함으로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 중에 당회와 노회와 총회까지 세워 하나님의 집안 일을 보게 하심으로 오늘날 우리 황해도까지 노회를 세우게 되었으니 영광과 찬송을 하나님께 대대로 돌립시다. 아멘.(예수교장로회 황해도노회 제1회 회록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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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노회는 제28회 총회(1938)에 분립 승인이 되고 제29회 총회1939)에서 정식으로 승인되어 1939926일에 황주읍교회에서 총회내 28개 노회로 황해노회에서 분립 조직되었다. 남황동노회는 2015년에 황동노회에서 분립되었으니 황동노회, 남황동노회, 소래노회 등은 다 같은 황해노회의 뿌리이다. 소래노회는 황해노회에서 2014922일에 소집된 제99회 총회에 확정된 노회이다.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가 7개 노회로 시작할 때인 동일명칭과 역사로 존속한 노회는 황해노회와 경상노회 뿐이다. 소래노회는 황해노회에서 분립된 노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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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래노회 200회 기념 감사예배는 김성근 목사(부노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철근 장로(증경부노회장)의 기도, 홍성서 목사(노회장)의 여호수아 4:19-24말씀을 통한 길갈과 열 두 돌이라는 제목의 설교, 안명환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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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진행된 2부 순서는 배만석 목사(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소래노회의 약사 낭독에 이영원 목사(증경노회장), 이어서 배광식 목사(총회장), 이재서 총장(총신대)이 축사했다.

  

기념가문으로 최초 한국인 노회장 최승현 목사 7-8회 후손대표, 최영도 목사가 소개되었다. 이범훈 교수(숭실대)의 특주, 기념사업위원회 서기인 김현웅 목사의 광고와 유춘원 목사(예수사랑교회)의 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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