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 목사 아들 오기환 목사 임직, ‘3대 목회자 집안 되다’

서대전노회 ‘오상진·오정호·오기환’ 3대 목회자 가문이 되었다.

리폼드뉴스 | 기사입력 2021/10/13 [09:07]

오정호 목사 아들 오기환 목사 임직, ‘3대 목회자 집안 되다’

서대전노회 ‘오상진·오정호·오기환’ 3대 목회자 가문이 되었다.

리폼드뉴스 | 입력 : 2021/10/13 [09:07]

 서대전노회 제139회 정기회에서 강도사 인허와 목사임직식에서 직전노회장 김만중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대전노회(노회장 임정묵 목사)가 지난 1011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제139회 정기회를 갖고 목사 장립 및 강도사 인허식을 가졌다.

 

인허식은 이기웅 강도사(서대전제일교회), 김민제 강도사(시온성교회)에게 강도사 인허를 했다. 또한 오기환 목사(새로남교회), 김인호 목사(새로남교회), 박찬영 목사(새로남교회) 등에게 목사 안수를 거행하여 목사 임직식을 가졌다.

 

 오기환, 김인호, 박찬영 강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고 있다. © 리폼드뉴스


이날 인허 및 임직식은 노회장 임정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강지철 목사(부노회장)의 기도에 이어 직전노회장 김만중 목사는 간절해야 합니다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강도사로 인허를 받고 목사 임직을 받은 자들에게 축하한다고 했다. 그러나 축하만 받은 자리에서 영광만을 즐겨서은 안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간절함을 갖고 어떠한 환난에도 인내하며 사명을 감장하자라고 강조했다.

 

  © 리폼드뉴스


설교에 이어 노회장은 총회가 실시하는 강도사 고시에 합격한 3인에게 서약을 받아 인허하며, 총회가 발급한 강도사 합격증을 전달했다.

 

목사 안수식은 노회장 임정묵 목사(대전성현교회), 부노회장 강지철 목사(대전생명샘교회), 서기 김판겸 목사(소망제일교회), 회의록서기 이용우 목사(아름다운교회), 증경노회장 이성호 목사(행복한교회), 증경노회장 박기영 목사(공주남산교회), 증경노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김성호 목사(시온성교회) 등이 안수위원으로 참여했다.

 

안수를 받은 3인은 모두 새로남교회 부목사로 청빙을 받아 목사인수를 받았다. 안수 받은 3인 가운데 오기환 목사는 오정호 목사의 아들이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사가 됐다.

 

 좌로부터 오상진 목사, 오기환 목사, 오정호 목사 © 리폼드뉴스


특히 오기환 목사의 할아버지는 오상진 목사가 손자의 목사 안수에 안수위원으로 참여했다. 오상진 목사의 아들 오정호 목사, 오정호 목사의 아들 오기환 목사로 이어지는 3대 목회자를 배출하는 집안이 됐다.

 

오상진 목사는 두 아들(오정현 목사, 오정호 목사)에 이어 손자인 오기환 목사까지 3대가 목회자 집안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됐다.

 

권면 및 격려의 시간에 목사임직을 받은 자들에게 오정호 목사는 헨델이 메시아를 작곡하고 마지막에 SDG 세글자를 썼다. Soli Deo Gloria의 약자였다. 목사가 된 세분이 평생을 살아가는 발자취가 SDG 개혁주의 신앙을 계승하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 살길 바란다며 권면했다.

 

이어서 이성호 목사(증경노회장)는 축사를 통해 목회자가 된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 목사는 신학교 때 설교학 교수님께서 설교는 죽어가는 사람이 죽어가는 자에게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라고 하셨다면서 여러분의 입에서 나온 말들이 죽은 자를 살릴 것이고 지옥에 가는 이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그런 귀한 사람이 됐기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

 

 

박기영 목사(증경노회장)는 강도사 인허를 받은 이들에게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생을 얻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진력을 다해 사역하길 바란다고 권면했으며, 인직받은 자 중 오기환 목사의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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