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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에서 박병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고난을 바라보는 신앙적 태도를 강조하며,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가운데서도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난은 끝이 아니라 더 큰 은혜와 영광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며, 현재의 어려움은 결국 지나가고 하나님의 영광이 뒤따른다고 전하며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할 것을 당부했다.
임원 선출 결과 노회장에 박병석 목사(영양서부교회), 부노회장에 남해길 목사(삼의교회), 장로부노회장에 이건식 장로(오보교회)가 선출됐으며, 서기·부서기·회록서기·회계 등도 함께 구성됐다. 총회 총대로는 박병석 목사, 남해길 목사, 이경용 목사와 권택성 장로, 유승만 장로, 한상화 장로 등이 선출됐다.
경안노회는 첫날 저녁 임종구 목사를 초청해 강의를 들은 뒤, 헌법 개정안을 상정했으나 만장일치로 부결했다.
“영덕교회 수습의 건에 대하여 제11차 결의에 따른 영덕교회 관련 지시는 교회 화합을 위한 조치임을 고려하여, 총회 차원의 직접적인 행정조치는 하지 않기로 하고, 경안노회가 영덕교회 사태의 원만한 수습을 위해서 행정보류는 경안노회가 적절한 판단을 통해서 조정하도록 요청하기로 가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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