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노회 제199회 정기회 개최, 박병석 목사 노회장 연임

헌법 개정안을 상정했으나 만장일치로 부결 처리했다

소재열 | 기사입력 2026/04/20 [21:50]

경안노회 제199회 정기회 개최, 박병석 목사 노회장 연임

헌법 개정안을 상정했으나 만장일치로 부결 처리했다

소재열 | 입력 : 2026/04/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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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99회 경안노회가 영양군 서부교회에서 개최되어 신임 노회장에 박병석 목사를 연임시키고 임원을 선출했다.

 

개회예배에서 박병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고난을 바라보는 신앙적 태도를 강조하며,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가운데서도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난은 끝이 아니라 더 큰 은혜와 영광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며, 현재의 어려움은 결국 지나가고 하나님의 영광이 뒤따른다고 전하며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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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회는 목사 41명과 장로 총대 16명 등 총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으며, 회원들의 동의로 임원 선거와 총대 선거를 동시에 진행했다. 회무는 권택성 장로의 기도로 시작됐고, 그는 노회 설립 105년의 역사와 제199회기를 맞이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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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선출 결과 노회장에 박병석 목사(영양서부교회), 부노회장에 남해길 목사(삼의교회), 장로부노회장에 이건식 장로(오보교회)가 선출됐으며, 서기·부서기·회록서기·회계 등도 함께 구성됐다. 총회 총대로는 박병석 목사, 남해길 목사, 이경용 목사와 권택성 장로, 유승만 장로, 한상화 장로 등이 선출됐다.

 

경안노회는 첫날 저녁 임종구 목사를 초청해 강의를 들은 뒤, 헌법 개정안을 상정했으나 만장일치로 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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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안노회 소속 영덕교회와 관련된 안건은 상정되지 않았다. 노회 측은 해당 교회가 이미 행정보류 상태에 있어 어떤 안건도 다룰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재 영덕교회는 행정보류 해제와 임시 당회장 파송을 요구하는 측과 이를 반대하는 측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으며, 양측이 합의하지 않는 한 행정보류를 해제하거나 임시 당회장을 파송할 수 없다는 것이 노회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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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 수련회 기간에 제13차 회의(2026. 3. 16)를 갖고 다음과 같이 결의 했다.

 

영덕교회 수습의 건에 대하여 제11차 결의에 따른 영덕교회 관련 지시는 교회 화합을 위한 조치임을 고려하여, 총회 차원의 직접적인 행정조치는 하지 않기로 하고, 경안노회가 영덕교회 사태의 원만한 수습을 위해서 행정보류는 경안노회가 적절한 판단을 통해서 조정하도록 요청하기로 가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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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노회 한 관계자는 영덕교회는 이제 법적 문제로 쟁점이 될것으로 보이며 양 당사자 사이의 합의와 조정이 최선의 방법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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